안녕하세요, 서재관리인입니다.

 

거침없이 성장한 전아리의 신작 <팬이야>와 뮤지컬 <RETURN>이 만났습니다.

 

발직한 문학 신동에서 차세대 문단의 대표작가로 성장한 전아리의 <팬이야>!

사랑을 겁내는 이들을 위한 전아리의 짜릿한 처방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100% 리얼리티 스트리트 댄스!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음악과 함께하는 90분간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

댄서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강인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그들의 몸짓!

관객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리턴>을 만나보세요.

 

[전아리의 신작 '팬이야'와 뮤지컬 'RETURN'이 만났다!] 이벤트 포스트를 스크랩 해주시는 분들께

추첨을 통해 뮤지컬 <리턴> (1인 2매)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 기간 : 2010년 8월 9일(월) ~ 2010년 8월 15일(일)


당첨자 발표 : 2010년 8월 16일(월) '웅진 문학 블로그'에 추첨을 통해 10분 게재


참여 방법 : 하나, 이 이벤트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합니다.
              둘, 스크랩 한 포스트의 URL을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남기면 됩니다.
         

당첨 상품 : 뮤지컬 <리턴> 티켓(1인 2매) - 10명

 

 

 

 

20대는 이상하다.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정작 사랑이 다가오면 불안해지는 시기. 언젠가 현실로 변해 노랗게 시들 사랑을 시작하느니 차라리 영원히 짝사랑에 머무르겠다는 마음마저 드는 시기다. '팬이야'의 주인공 정운도 그렇게 '습관성 실연병'을 앓는 환자다. 그러나 운명적인 사랑이 폭풍처럼 다가오길 손 놓고 기다리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사랑의 형태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줄 아는 용기 있는 여성이기도 하다. 좌충우돌하면서도 곧게 앞으로 나아가는 정운의 모습을 보노라면 어느새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고 그녀의 이야기를 무대나 스크린에 옮기고 싶어진다. - 장유정 (극작가, 뮤지컬 연출가)

 

'팬이야'는 존재감 없는 사람들의 내면의 기록이자 자아 찾기이며 함성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확실한 삶'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 그리하여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는 이들이 전아리와 함께 외친다.
"나는 네 팬이야! 나는 내 인생의 팬이야!"
단 한 번도 나를, 내 진짜 인생을 소리쳐 불러 보지 못한 이라면, 내 안의 열정을 찾아 떠나는 전아리와의 모험에 풍덩, 몸을 던져 봐도 좋으리라. - 이명랑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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