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3-10-28  

방명록을 꾸준히 쓰는군요^^
황선미님의 책인가봐요..
안읽었는데 리뷰보니까 내용을 알겠어요

그리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하죠?
좋은것을 쫓아해보는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되네요
생각만하고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주일을 못가는것은 어른도 그렇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따라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스스로가 생각해온 사람이 되어 있답니다
 
 
sooninara 2003-10-2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비밀을 알려드릴까요?
리뷰보면 작가가 나온답니다^^

황선미님은 꾸준히 좋은책을 쓰시는군요..
제목만 아는책이 많지만..
'마당을 나온 암닭'은 엄마라는 위치때문인지 읽고나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WISHWING 2003-10-29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저는 리뷰만 읽고도 책의 작가를 아는 사람들이 굉장히 신기해요.
제목을 알아차리는 건 몰라도 어떻게 작가를 알수있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지만 그래도 너무 결단력이 흐리면
모방이 제게 득이 아닌 실이될수도 있겠죠^ ^*
어른도 그렇다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놓이네요.

요즘은 사이버 세상에 경찰 수첩과 비밀일기등을 만들어
쓰고 있어요. 다음 비공개 카페를 만들어서 저만의 공간을 꾸며놓았죠.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