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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동생 광태 초회판 디지팩 (2disc)
김현석 감독, 김주혁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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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뻔한 내용~
 

10년을 짝사랑하며 바라만 보는 답답한 남자와 여자와의 만남에서 자는거 빼곤 별 관심없는 바람둥이 남자의 이야기인것이지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제목을 왜 광식이 동생 광태인가 입니다.
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영화를 잘 못본 것일까요?)
광식이 동생 광태이면 광태가 주인공이란 말인까요?
비중을 따져보자면 뭐... 광태가 좀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뭐... 사랑을 찾는데 적극적이기도 하고 그랬네요
광식이는...
아... 답답답답답답답답
그런 답답한 남자를 알고계시다면 빨리 알려줍시다.
자기가 목표로 하고 있는것에 직접다가가라고
영화속 광식이 짝사랑의 그녀도 이렇게 말했습니다만 이건 모든 여자들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짐작은 했죠. 하지만 여자는 짐작만으로는 움직이지 않아요'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주변을 돌보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사람인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지금 바로 직접가시길...
신은 그렇게 착하지도 너그럽지도 여유롭지도 않습니다. 신은 당신에게 관심도 없어요.
이 사람이 너의 운명이니라~ 라는 신호따윈 보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직접 뛰어야지요.

참, 이 영화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광태친구들입니다.
그들의 대화에 빠져보세요. ㅋㅋ
 
 
 
 
 
 
 
 
 
 
 
 
 
 
 
 
 
 
 
 
원 소스 멀티 유징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워낙에 내용없는 인간인지라... ㅡ_ㅡ;;;
어쩔수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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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일반판 (dts 3disc) - 극장판 + 확장판
이준익 감독, 강성연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감독:이준익, 출연 :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장항선 등

보다가 울었다. 슬퍼서라기보다 짠해서 ㅠ.ㅠ

지금은 사라져버린 옛 사당패들의 광대놀음을 보는것도 한가지 맛
흠이라면 뒷 부분에 가서는 편집이 과하게 된 듯한 느낌. 뚝뚝 끈기는듯해서 좀 거슬렸다.
15세 판정가를 받기위함이었나? 워쨌든 모... 이준기는 이뿌드만.
멋대로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생각하는 장면은 역시나 마지막 장면!!!
사실 근래 본 영화들중 최고의 장면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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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페이스풀 - 할인행사
애드리안 라인 감독, 리차드 기어 (Richard Gere) 외 출연 / 스타맥스 / 200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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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애드리안 라인 , 출연:리차드 기어, 다이안 레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등

누군들 일탈을 꿈꾸지 않으리...
평안할수록 욕망은 사그러들지 않고 더욱더 커져가는 법
한번 품기 시작하면 그 후 가속이 붙는건 문제도 아니지
어떻든 순간을 충실히 살면 되는것인가...
순간이 영원이고 순간이 바로 지금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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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dts] - 재출시 할인
장이모 감독, 금성무 외 출연 / 엔터원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감독:장예모, 출연:금성무, 유덕화, 장쯔이, Dandan Song 등

삼년이든 삼천년이든 기다리고 바라보는 사랑보다는 단 3초의 번쩍임을 이기지 못하는 법인가?
내 손을 꽉 잡고 뛰어주는데 어찌 반하지 않으리오.
내가 눈에 밟혀 다시 돌아왔다는데 어찌 마음주지 않으리오.
장쯔이 참 매력없다고 생각했는에 여기서는 간간히 이쁘더라.
화면이, 배경이, 색감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영화
심하게 감정이입해서 봤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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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리메이크 앨범 - 청춘예찬
자우림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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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울한 청춘

나에게 청춘이 있었던가

청춘은 과연 예찬되어야 하는것인가

나에게 화려한 청춘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예찬해 주리라

하지만 아직 나의 청춘은 봉우리 지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현재까지는 청춘따윈 예찬하지 않으리

 

 

 

초기 자우림의 음악은 까슬까슬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니트를 입고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점점 반질반질 새련되고 매끈한 가죽자켓을 입고있는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고 있다.

 

 

이번거 다 좋은데 CD속지가 4장이나 떨어져 나가버렸다.

젠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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