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arrysky 2004-07-05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하셨어요, 바람구두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6월 중순 이후로 쭉 안 보이셔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어디 다녀오셨나요? 혹 또 몸이 안 좋으셨던 건 아니곘지요..
아래 운영님과 나누신 말씀 보고 어디 쉬러 가셨나 보다고 짐작하기는 했지만 자리 비우신 시간이 길어질수록 조금씩 조금씩 걱정이 쌓여가고 있었답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글 올리신 걸 뵈니 너무 기쁘네요. ^^
반가운 마음에 우다다다 달려와 두서 없는 인사 남기고 갑니다.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세요. 꾸벅~
 
 
 


비로그인 2004-07-05  

월요일


한 주 멋있게 여십시오.
 
 
 


비로그인 2004-07-04  



태풍
민들레 소식이 있습니다만
제 사는 곳은 폭풍전야 같습니다.
그 정적이 주는
무거움.


풍소헌의
정적같은.
 
 
 


비로그인 2004-07-03  

등대지기 처럼.

뭍에 사는 이에겐
별 의미도 없는 불빛이겠지만

그래도 저는
불 켜놓고 갑니다.
 
 
 


마냐 2004-06-30  

이거야, 원...
바람 나셨습니까?
어디 아프세요?

모쪼록 마음 편하게.

거의 방학 다 끝난거 같은데...ㅋㅋㅋ
 
 
stella.K 2004-07-01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람구두님 보고 싶어요.
그만 돌아오시죠.
여긴 바람구두님 서재야요.
주인이 이렇게 오래 비우셔도 되는 겁니까?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