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8-04  

엇. 바람구두님!
페이퍼 어떻게 된 거에요? 짧은 시간 내에 갑자기 사라져서 어리둥절하고 있어요. 언제 다시 찾아 읽어도 그 의미가 새로운 구두님 페이퍼가 없어지다뉘.
 
 
 


바다 2004-08-04  

안개가 자욱하더니만.
이내 햇살이 눈부시게 환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기만 하다면.
오늘처럼 미안하지는 않았을텐데...
 
 
바다 2004-08-04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군요.
아직은 제 그릇이 고만합니다.
알아요...미안하다는 말이 얼마나 턱없이 얕은 말인지.
나도 당신처럼 분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세상에 대한 열정이 간절하지 못 한 내 자신이
참으로 작게 느껴지는 저녁입니다.
 


바다 2004-08-02  

좋은 아침.

즐거운 하루.
편안한 한 주.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네?^^
 
 
 


IshaGreen 2004-07-31  

안녕하세요?^^
혹시 '바람구두의 문화 망명지'를 운영하시는 그 바람구두님이세요? 그 사이트 제가 매우 좋아하는 사이트인데...^^
오늘 처음 서재에 들렀는데 정말 흥미롭게 읽고 즐겨찾기 추가하고 갑니다.^^
 
 
 


바다 2004-07-31  

Sometimes...

I really don't understand why you let it happen.
 
 
바다 2004-08-0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either do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