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나침반 2005-04-21  

구두님, 생일이시죠? ^^ 축하합니다.
문망에 들렀다가 축하일색의 글을 보고 구두님의 생일인 걸 알았습니다. 참 신기해요, 전 십년 가까운 친구의 생일도 맨날 잊어버려 끙끙대는데 문망에는 생일을 기억해뒀다 축하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헤헤헤. 좋은 봄날에 태어나셨네요, 바람구두님. 밝고 좋은 일들만 있을 순 없지만, 어렵고 힘든 일도 잘 이겨낼 분이란 걸 아니까. ^^ 그래도 항상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생일 축하해요, 바람구두 오라버니. ^-^
 
 
 


안녕, 토토 2005-04-18  

문망 80만힛트 축하드려요.
원래 토요일오후에 글 다 쓰고 올리려고했는데 계속 밍기적밍기적하다가 결국 오늘 아침에야 올렸어요. 제 블로그에 올려놨어요. 예전에 문망에 올려두셨던 그 인터뷰기사들도 다시 보니 얼마나 잼있던지요. :-)
 
 
 


비로그인 2005-04-14  

싫습니다
"리플"이라고요? 흥!
 
 
비로그인 2005-04-1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혹 스펜서의 "선녀여왕"을 읽어보셨는지?

비로그인 2005-04-18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 미녀로 변신하고 댕기는 무시무시하고 추한 마녀가 나오걸랑요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요 호호홋
 


바다 2005-04-13  

우박이라니...
하루종일 소낙비 내리더니 조금전엔 때 아닌 우박이 쏟아졌어요. 사월. 봄꽃. 눈부신 햇살. 푸른잎새들로 환.해야 하는 이 계절이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것 같아 마음도 덩달아 어두워지려 하네요. 그곳은요? 봄기운에 나른해져서 창가에 곤냥이마냥 졸고있는 건 아니겠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하루 보내요! ^^
 
 
 


비연 2005-04-11  

바뀐 서재이미지~
멋지네요..^^ 님과 비슷한 모습인가요? 아님... 암튼 연필로 스케치한 분위기가 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많이 부합되는 듯 하여(이거 실례 아니지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ㅋㅋ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