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말하기 싫고,
별로 말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고약하네요.

힘든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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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 2006-10-3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을 한 번 흘려보세요. 눈물을 흘리기에는 참 좋은 밤인거 같아요.

바람구두 2006-10-3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기세덱님은 어여 잠이나 주무세요, 흐흐.
산전수전 다 겪은 제게 눈물을 요구하지 마시구...

바람돌이 2006-10-3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펑 울든가?
아님 만화를 보며 낄낄거리든가? 이건 제 해법인데요. 효과는 있어요. ^^
오늘밤 가을로 영화를 보고왔는데 펑펑 울다 왔어요.
아직 그 영화에 몰입됀게 안 풀려서 영화장면이 떠오를때마다 울게 된다는...
심야영화를 보러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여튼요.

2006-10-31 0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6-10-31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yuichi Sakamoto - Railroad man(Piano Version)

 지나기던 길에 제가 듣고 있던 노래..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내일까지 플레이가 잘 작동할지 걱정입니다만...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가을산 2006-10-3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처럼 쓰지만 무언가 쓰임이 있겠지요.

Mephistopheles 2006-10-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보름달은 안떴는데...??..다만 반달이 떴을 뿐인데....
지금은 괜찮은신 거죠.?? ^^

클리오 2006-10-3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이.. 고약한거 싫어요. 단순한 삶이 좋은 점은, 졸리다와 배고프다 빼놓고는 힘든게 없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