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가 선정한 2005년 올해의 책 

해마다 워낙 큰 사건들이 터져 나오는 지라 2005년은 상대적으로 잠잠한 느낌마저 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극적인 사건이 적었던 대신, 그 이면에 잠재해 있는 구조적 모순은 더욱 커졌다. 2005년이 전년보다 잠잠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까닭은 우리 사회의 모순들이 감각적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거대한 외피를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 그런 점에서 2005년의 사건들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들을 드러내는 주제들을 책으로 대신 선정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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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내용으로 마이리스트 업덱 하려는데 벌싸 7번이나 날려먹었다.

알라딘의 마술램프는 버그램프인가?
지난 번엔 서재 타이틀과 아이콘 변경하는데 운영진의 도움까지 얻어야 했는데,
버그가 너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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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10-10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버그 공장에 약 좀 풀어야겠어요.

비연 2006-10-10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마노아 2006-10-1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벤트 참가한 글이 날라갔어요ㅡ.ㅜ

2006-10-10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6-10-1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혹시 지난 번에 쓴 원고료는 입금되었나요? ^^;;;;
(제 머리속에는 오직...뇨자 생각...???)

2006-10-10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6-10-1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치 않아도 울쪼따구에게 영어시험 자신있나 보다고 협박당하고 있답니다. 흐흐.

딸기 2006-10-1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자마자! 마이리스트 고장날 때 많아! 나만 그런게 아녔구나~~

바람구두 2006-10-10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 좀 돌렸나? 어제는 마이 바빴겠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