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가 선정한 2005년 올해의 책
해마다 워낙 큰 사건들이 터져 나오는 지라 2005년은 상대적으로 잠잠한 느낌마저 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극적인 사건이 적었던 대신, 그 이면에 잠재해 있는 구조적 모순은 더욱 커졌다. 2005년이 전년보다 잠잠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까닭은 우리 사회의 모순들이 감각적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거대한 외피를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 그런 점에서 2005년의 사건들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들을 드러내는 주제들을 책으로 대신 선정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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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내용으로 마이리스트 업덱 하려는데 벌싸 7번이나 날려먹었다.
알라딘의 마술램프는 버그램프인가?
지난 번엔 서재 타이틀과 아이콘 변경하는데 운영진의 도움까지 얻어야 했는데,
버그가 너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