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06년 신년운세
올 해의 운세는 노력하는 만큼 이익이 정당하게 따르는 매사 정확한 운세이기도 합니다. 뜻밖의 횡재수나 일확천금의 기회는 없을 것이나 고생 끝에 반드시 낙이 찾아오게 될 것이니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시기입니다. 포부가 크거나, 매사 성실한 사람은 이러한 시기에도 복은 찾아오고 이익도 당연히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운을 볼 대 올 한 해는 정초부터 몸은 고달프고 마음은 외로우니 인생을 넓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우리 조상들의 격언을 기억한다면 울다가도 한 가닥의 희망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입니다. 눈 앞에 뚜렷한 길이 보이지 않으니, 막막함이 크겠으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걸어가야 이롭습니다. 칠십 평생을 살면서 이러한 운을 만난다는 것은 고생의 의미로 되새겨야 합니다. 인생 자체를 고(苦)라고 논하는 옛 성현들의 가르침이 의미하는 것은 살아 있음이 바로 고(苦)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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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이 바로 고(苦)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 " 차라리 악담을 해라!
어디 인천에서 근무해줄 편집부 직원 없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