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사행시 짓기
바라옵건데
람의 글 꼭꼭 씹어
구멍이 뻥 뚤린 소녀 머리 속으로 던져주옵고
두고두고 연배와 공간을 넘어 사귐을 갖기를 원합니다.
02. 나는 이 맛에 여기(알라딘 혹은 풍소헌) 온다.
같은 책이라도 더풍요롭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
03. 바람구두! 이런 책을 읽고, 이런 글을 써라.
바람구두님께서 요리책을 두루 섭렵하시여,
바람구두의 캠핑요리열전 같은 걸 써보시면 어떨지요?
04. 내가 추천하는 서재인(물론 본인과 저는 제외하고. ^^)
물만두님 : 추리소설 관련분야는 물만두님 포스트에 집대성 되어있다.
로드무비님 : 로드무비님이 읽어주시는 책이나 영화는 너무 따뜻하다.
05. 이벤트 당첨되면 이런 걸 해주라!
혹시 버리실 책있으시면 소녀의 책꽂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