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으로 읽기만 실천하다가, 이벤트에 혹해서(^^;) 글 한번 남겨요.
바람구두님 늘 고맙습니다.. ^^
01. 사행시 짓기
바 스락거리는 소리마저 조심스러운 우리 사무실에서 나는 오늘도
람(남) 들 눈을 피해 알라딘 서재를 둘러보고 있다. 물론, 누군가의
구 두소리가 가까워지면 잠시 Alt+Tab을 눌러 영문 홈페이지에서 뭔가를 읽는 척 해야 하는 것은
두 번 말하면 입아픈, 사무실 인터넷 사용 예절이지요? ㅎㅎ
02. 나는 이 맛에 여기 온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온라인에는 좀 많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더불어 좋은 책들도 소개받구요..
03. 바람구두! 이런 책을 읽고, 이런 글을 써라.
딱, 지금처럼만? ^^
하지만 머리가 딱딱한 저로서는 조금은 더 쉬운 글이 많길 바랍니다.
04. 내가 추천하는 서재인(물론 본인과 저는 제외하고. ^^)
파란여우님, 로쟈님, 아프락사스님
들은 알라딘에선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으실테죠?
전 남들 다 아는 걸 제일 늦게 아는 축에 속해서 그냥 이분들을 추천할게요.
05. 이벤트 당첨되면 이런 걸 해주라!
만나주세요! 라고 하면 당황하시겠죠? ㅋ
그냥 좋은 글 읽는 걸로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