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04  

능가산 숲을 바람그네 타고 노는데...

바람구두님의
풍소헌.

그래요...
바람 쓸쓸한 서재.

훌훌 바람처럼 떠나셨다가
또 언젠가 바람처럼 다녀가시겠지요.

여긴 언제나 편히 드나들며 쉴 수 있는 당신의 쓸쓸한 서재이니까요...
 
 
sayonara 2004-08-0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이 일어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저 또한 바람구두님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