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3-09-2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람처럼님. 제 서재에 남겨주신 축하메세지에 기쁨을 금치 못하고 찾아 왔습니다.
이야, 의대생이시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그런분들께는 일종의 경의심을 가지게 되는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
인내는 길들여진 열정이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제가 여기 왔었다는게 기억이 나는군요. 혼자서 저 말을 무진 곱씹었었거든요. 인내가 길들여진 열정일까. 결론은 정말 절묘하게 표현해 놓았다는 거였어요. 정말 멋진 소개에, 멋진 사진을 지니신 멋진 바람처럼님. 앞으로 더욱 멋진 서재 이끌어 가세요. 종종 놀러와 그 모습 사붓이 지켜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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