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설핏 잠들다 깨면 세상이 새로워진다. 가끔 그런 경험을 한다. 야릇한 꿈이 기억나는 듯 마는 듯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가를 의식한다는 것, 인지한다는 것 이건 놀라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