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2-24  

서재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기념으로 선물 드리려 합니다.

성의있는 글씨로 연하장이라도 보내야 도리지만 꼭 갖고 싶은 책이 있으면 한 권 드릴까하구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란 것이 믿기지 않네요.

오늘은 그냥 오늘일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에요.

제가 지금 지내는 이곳이 특히 더 조용해서 그럴거에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푸하 2007-12-24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리 크리스마스!
전 기독교 인은 아니지만, 가끔 기도를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걸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그런 마음일 거 같아요. 한 해동안 많은 공감, 배려 고마워요. 내년에도 많이 얘기하고 싶어요.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