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기념으로 선물 드리려 합니다.
성의있는 글씨로 연하장이라도 보내야 도리지만 꼭 갖고 싶은 책이 있으면 한 권 드릴까하구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란 것이 믿기지 않네요.
오늘은 그냥 오늘일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에요.
제가 지금 지내는 이곳이 특히 더 조용해서 그럴거에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