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0-03  

푸하님...
요즘 뉴스의 여러 일들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건 왜일까요... 님.. 팍팍한 일상입니다... 아들 녀석이 아파서 며칠을 고생한 지라 정신이 없었네여 그래도 시간은 흘러 추석이 코앞입니다... 잘 보내시라구... 행복한 시간 되시라구... 들렸습니다 한가위 달 같이 마음 만은 풍요로운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지요?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치유 2006-11-0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묻어서 안부 전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푸하 2006-11-0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배꽃 님, 이렇게 대답으로 말씀하시면 서재브리핑 맨아래에 뜨네요.^^; 그래서 못 발견할 뻔했답니다. (전 요새 방명록 대답을 보통 비밀댓글로 단답니다.)전 감기는 걸렸는데, 인제 점점 풀려가는 상황입니다. 몸이 불편해봐야 삶의 소중한 가치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먼저 와서 인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