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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 며칠 우울하다.  

삶의 의욕이 없달까...흠.  옛날에도 이러다가 잠적하곤 기억도 없이 몇년을 지낸적이 있는데. 큰일이다.

뭔가 크게 바꿔볼까 싶다가도 그건 그냥 도망가는거고 지금상태면 뭘해도 이렇듯 싶어 문제를 직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가 뭐더라... 

일도 안되고 해서 재미있게 사는 법을 구글했더니 몰입~에 대해 놔온다.  

세상의 놀라움에 마음을 열고 호기심을 갖고 남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란다. 그리고 목적을 갖고 하루를 보내고 몰입하라...

아하...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책이었구나...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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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몬드리안 폴락~

잭슨 폴락을 기억하자...뜨거운 에너지의 춤!

http://www.moma.org/collection/browse_results.php?criteria=O%3AAD%3AE%3A4675&page_number=19&template_id=1&sort_ord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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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지난주 본 영화에 대해 주절거리며 나가려는데 도쿄타워가 알라딘 맨 위 배너가 떠서 클릭.

허걱 이책이 왜? 라는 심정에.

영화화 되서 오기다리 죠님이 나오셔서 그랬나부다.

내가 이 책 서평을 썼던가 싶어 보다보니...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이책에 감동을 받았다니...

내가 무지 메마른 사람인가 부다.

하긴 많이 인간스러워 졌으나 아직 끈쩍끈쩍하다는 부모와의 정을 못느끼는 나이니 감수성이 부족할 만도...

그냥 서평이나 짧게 쓸까 했더니 무지 길로 애절하고 칼라풀 뻔쩍뻔쩍한 글이 많아 쫄았다. 그냥 혼자 주절거리는 게 주제에 맞을 듯싶다.

별건 아니고...이책 읽으며 진짜 특이했던 것은 의외로 사소한 디테일에서 우리나라 시골 얘기랑 비슷했다는 것. 읽은 지 몇달 되서( 기억이 )그렇긴 한데 된장 발라 개고기 먹는 얘기 혹 안나왔었나...? 

별로 생각나는 것은 없는데 일본식짱아찌에 흥미가 생겼구 일본이란 의외로 가까운 나라라고 느꼈다. 나름대로 제멋대로 사신 엄마 보단, 다른 사람 없다고 냄새나는 오래된 밥을 먹는 할머니의 궁상이 머리속에 괜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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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왔다 개였다 바쁜 날씨.

뭐 먹을까 하니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맛이 있어서

점심으로 봉골레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그게 그맛이 아니당.

조개와 짭조름하고 깨끗하고 막 그런거...입맛 버렸다.

일찍 배고파 져서 우유를 먹었다. 그러고도 안차서

괜히 봉골레 스파게티 레시피만 인터넷으로 뽑았다.

집에가서 해먹을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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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 지루하지 않은 영화.

흠 연쇄살인이라고는 하지만 잔인한 장면보다는 사건의 진실을 찾아 범인을 밝혀내고 싶다는 집념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까나.

결국 범인은 못잡았지만 왠지 그러고 보면 세상은 그리 나쁜게 아니야~ 묘한 느낌을 바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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