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왔다 개였다 바쁜 날씨.
뭐 먹을까 하니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맛이 있어서
점심으로 봉골레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그게 그맛이 아니당.
조개와 짭조름하고 깨끗하고 막 그런거...입맛 버렸다.
일찍 배고파 져서 우유를 먹었다. 그러고도 안차서
괜히 봉골레 스파게티 레시피만 인터넷으로 뽑았다.
집에가서 해먹을까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