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ulkitchen 2005-07-24  

쌤~!
복돌성네 들렀다가 쌤 오늘 드셨다는 음식들 보고, 아니 이 더운 날, 밥심으로라도 버텨야 할 텐데 왜들 이렇게 부실하게 드시고 그러신댜..싶어, 내일은 복날이니 제발 몸보신되는 거 꼭! 챙겨드시라고 부랴부랴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쌤, 이제 한 한 달만 버티면 가을이죠? 힘내야지, 으쌰~!
 
 
비로그인 2005-07-2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를 어쩐댜..전 수박 한 쪼갈탱이만 들고오신 쌤한테 투정해버렸는데, 속 깊은 쏠키는 허름하게 드신 끼니와 건강을 걱정해주고 있네요. 제가 아무리 뛰어도 쏠키의 속깊음을 따라가겠습니까. 정말 째비가 안 돼요, 째비가..(아뛰 또 쏠키만 이쁨받게 생겼군, 췟..나 또 삐질라요~)
 


울보 2005-07-15  

이사는 잘하셨는지요,
바쁘시군요, 근 7월에 님의 달력에 출근표에 줄이하나도 없네요, 이사하시고 정리하시고, 무지무지 바쁘신 모양입니다, 여름도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지 오늘밤은 무지 덥네요,. 오늘 님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놀러왔다가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신것이지요,
 
 
비발~* 2005-07-24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감사. 오늘은 정말 덥습니다. 어제도 더웠구요. 지금 몰골을 볼짝시면, 헥헥, 늘어진 개섯바닥이 연상됩니다. 님도 잘 지내시는듯~^^
 


비로그인 2005-07-05  

쌤, 복돌이 늦은 문안 인사 드립니다, 꾸버벅..
창문으로 바라뵈는 애오재의 야경은 어떨까요? 하하, 알라딘 서재는 내팽개치시고 애오재만 넘 사랑하시는 거 아닙니까?
 
 
비로그인 2005-07-1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뒤늦게...꾸벅.
애오재 구경 좀 시켜줘요, 할멈!

비발~* 2005-07-2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 이 아주 잘 보입니다!
 


울보 2005-06-30  

이사날짜는 잡으신건가요,
장마가 시작되긴 한모양입니다, 님이 이사를 하신다고 하던데,, 비가 오면 책이라 걱정입니다, 이사하시는분들이 오죽 잘하시겠지만,, 그래도 님이 이사하는날 비가 그쳐주기를,,,,, 비가 오는밤에,,잠은 오지 않고 해서 안부인사하러 들렸습니다,
 
 
비발~* 2005-06-30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울보님, 감사해요. 낼 이사한답니다. 아침엔 호우주의보라는 즐거운 소식이. 어차피 포장이사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늘 잊지않고 마음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울보님, 늘 좋은 날, 아시죠?^^
 


바람구두 2005-06-27  

흠흠... 이거 원참...
아이콘을 어떻게 이런 걸로 하셨어요. 흐흐가 아니라 킥킥대느라.... 비발샘의 이런 발칙함(?)은 참말로 매력적이라니깐요.
 
 
비발~* 2005-06-28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그런 의미에서 풍소헌같은 멋진 이름이나 지어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