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kitchen 2005-07-24  

쌤~!
복돌성네 들렀다가 쌤 오늘 드셨다는 음식들 보고, 아니 이 더운 날, 밥심으로라도 버텨야 할 텐데 왜들 이렇게 부실하게 드시고 그러신댜..싶어, 내일은 복날이니 제발 몸보신되는 거 꼭! 챙겨드시라고 부랴부랴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쌤, 이제 한 한 달만 버티면 가을이죠? 힘내야지, 으쌰~!
 
 
비로그인 2005-07-2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를 어쩐댜..전 수박 한 쪼갈탱이만 들고오신 쌤한테 투정해버렸는데, 속 깊은 쏠키는 허름하게 드신 끼니와 건강을 걱정해주고 있네요. 제가 아무리 뛰어도 쏠키의 속깊음을 따라가겠습니까. 정말 째비가 안 돼요, 째비가..(아뛰 또 쏠키만 이쁨받게 생겼군, 췟..나 또 삐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