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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4-02-01
플라시보입니다.
죄송합니다. 방명록의 글에 답장을 단다는 것이 그만 지워버렸네요. 오해 않으시길 바랍니다.^^
님. 제가 서재에서 글을 쓰는 것은 그리고 제 삶 자체의 모토가 재미인것은 아시지요. 따라서 님도 그냥 제 서재에 들러 재미를 느끼고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토론은 제가 워낙 자신도 없거니와 어떤 명확한 사고를 가지고 하는 행위들이 아닌 그저 나름의 할랑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들이라 별로 적합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님. 쫌만 릴렉스 하세요^^ 적어도 제 서재에서 만큼은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그저 선택입니다. 이런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사람이니까요^^
플라시보
2004-01-31
안녕하세요. 플라시보 입니다.
님의 서재에 글을 쓰는건 무척 간만이 아닌가 싶네요^^ 제 서제에는 자주 들러 주시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둘러보니 제 허접한 글도 보이고. 흐흐. 혹시 잘난척 한다고 오해를 받을까 싶어 지워버릴까 생각했던 글인데 이렇게 퍼 가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방금 제 서제에서 제가 님께 코멘트를 날렸는데 혹 오해가 있으실까봐 몇 자 덧붙입니다. 사실 과거 고등학교 다닐때는 페미니즘에 관한 책도 읽었었고 조금 전 과거까지만 하더라도 페미니즘 잡지 IF인가요? 그런 책도 보기는 했습니다. 아주 영 무관심한것은 아니었지요. 그러나 제가 워낙 어디에 규정되어지는 것을 싫어하고 무슨 주의나 즘을 싫어하기에 제 자신을 페미니즘이라는 틀 속에 넣지는 않은 것 뿐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인류가 완전히 평등해지지 않는 그날까지 아마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계속 가지고 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저는 남녀의 차이는 존재하나 그것이 차별이 될 수는 없으며 그것으로 인한 어떤 제한이나 구속을 받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니 만큼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여성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 보다 남자들이 자각을 하는 것이 더 필요한 분야라고도 보여집니다.(물론 목소리를 높여 앞장서는 여성들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주의나 무언가로 제 자신의 사고에 한계를 가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페미니스트가 아닌 것이지 페미니즘 자체에 관해 존립여부를 부정하거나 의심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남자와 여자는 분명 일정부분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입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신체적인 차이이며 2차적으로는 거의 교육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취향이나 성향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사내아이는 파란색옷을 입히고 로봇을 가지고 놀게 하며 여자아이는 핑크색 옷과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워낙 오래된 것이라 하루 아침에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다만 우리가 규정지어놓은 여자, 남자가 아닌 본인의 선택에 의한 여자 남자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그게 자연스럽게 이뤄지지 않는 이상 분명 페미니즘은 존재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사실은 인사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항상 제 서재에 들러 주셔서 이런저런 의견을 남겨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님 서제에서 간혹 뵙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연우주
2004-01-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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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한 거 아닙니다. 플라시보님이 가지고 계신 의견이 어떤 건지 잘 알겠더라구요. 저도 난 페미니스트야, 라고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이 세상의 모든 차별과 억압에 반대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말하는 게 더 적절하지요. 그래서, 여성도 여성이기 때문에 선헙적으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차별과 억업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 오해한 거 아닙니다. 플라시보님이 가지고 계신 의견이 어떤 건지 잘 알겠더라구요. 저도 난 페미니스트야, 라고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이 세상의 모든 차별과 억압에 반대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말하는 게 더 적절하지요. 그래서, 여성도 여성이기 때문에 선헙적으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차별과 억업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태우스
2004-01-31
연보라빛우주님
1) 이번주는 <천.계>를 안보셨다니, 인내력이 2% 부족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권상우를 조금만 더 좋아합시다.
2) 제가 마초가 아니라 저도 다행입니다.
3) 조정래를 싫어하신다니 한말씀. 조정래씨 부인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는데요, 하루도 안빼놓고 병실을 지켰대요. 그게 남편이 간병한 최초의 사례라네요. 좀 봐 주시면 안될까요?
연우주
2004-01-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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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일이군요. 조정래씨 부인 사랑은 지극하군요... 제가 조정래를 싫어하는 이유 간단히 적어놓겠습니다...
놀라운 일이군요. 조정래씨 부인 사랑은 지극하군요... 제가 조정래를 싫어하는 이유 간단히 적어놓겠습니다...
연우주
2004-01-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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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천국의 계단은 정말정말 짜증나는 스토리이죠. 사실. 그런 글 밖에 못 쓰는 사람이 드라마 작가일 수 있다는 한국의 현실에 무척이나 놀랄 만합니다. 드라마 대본들이 대부분 엉망인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천국의 계단은 겨울연가 같은 드라마보다 훨씬 훨씬 못합니다.
단지 볼 건 권상우의 얼굴 하나입니다. 참고로 저는 신현준, 최지우 다 싫습니다.
아참, 그리고 천국의 계단은 정말정말 짜증나는 스토리이죠. 사실. 그런 글 밖에 못 쓰는 사람이 드라마 작가일 수 있다는 한국의 현실에 무척이나 놀랄 만합니다. 드라마 대본들이 대부분 엉망인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천국의 계단은 겨울연가 같은 드라마보다 훨씬 훨씬 못합니다.
단지 볼 건 권상우의 얼굴 하나입니다. 참고로 저는 신현준, 최지우 다 싫습니다.
마태우스
2004-0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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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저두 둘다 싫어요. 그리고...그건 작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청자들이 선악의 단순구도를 좋아하는 것도, 방송사에서 시청률에 목을 매는 것도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전 겨울연가 안봤는데, 거기서 혹시 배용준 쌍둥이 나오지 않나요? 그 얘기를 듣고 혀를 끌끌 찼거든요.... 그게 이거보단 낫단 말이죠? 흠... 역시 드라마는 그만 봐야겠어요^^
아, 네... 저두 둘다 싫어요. 그리고...그건 작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청자들이 선악의 단순구도를 좋아하는 것도, 방송사에서 시청률에 목을 매는 것도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전 겨울연가 안봤는데, 거기서 혹시 배용준 쌍둥이 나오지 않나요? 그 얘기를 듣고 혀를 끌끌 찼거든요.... 그게 이거보단 낫단 말이죠? 흠... 역시 드라마는 그만 봐야겠어요^^
연우주
2004-0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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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선악의 단순구도를 좋아하나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다만 괜찮은 연예인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 단순한 선악 구도와 말도 안 되는 스토리는 천국의 계단 게시판에 다들 문제가 많다고 쓰는 것 같던데요. 쨌든 드라마 대본 좀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노희경도 잘 모르고, 이번에 꽃보다 아름다워인지 하는 노희경 드라마 안 보지만, 그 드라마 평은 참 좋더군요.
시청자들이 선악의 단순구도를 좋아하나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다만 괜찮은 연예인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 단순한 선악 구도와 말도 안 되는 스토리는 천국의 계단 게시판에 다들 문제가 많다고 쓰는 것 같던데요. 쨌든 드라마 대본 좀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노희경도 잘 모르고, 이번에 꽃보다 아름다워인지 하는 노희경 드라마 안 보지만, 그 드라마 평은 참 좋더군요.
도서관여행자
2004-01-31
안녕하세요.
<해독>은... 작년에 읽은 책이군요.
이명원의 신간을 읽어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숨책>이라면 프리챌의 커뮤니티를 말하는 건가요?
예전에 거기 가입하려고 북리뷰 하나 남겼는데, 가입은 안 되고 운 좋게 어떤 소책자에 글이 올라가게 되어서 기억하고 있죠.
가입이 상당히 어려운 커뮤니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ㅠ_ㅠ
그래서 까먹고 있었죠.
참...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왜 조정래를 싫어하시죠? (리스트 중에서 발견하고 궁금했습니다.)
연우주
2004-01-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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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딘스키 그림 좋아하신다니 몹시 반갑습니다..
^^ 칸딘스키 그림 좋아하신다니 몹시 반갑습니다..
연우주
2004-01-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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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를 싫어하는 이유는 님의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물론 제 페이퍼에도 적구요.
조정래를 싫어하는 이유는 님의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물론 제 페이퍼에도 적구요.
도서관여행자
2004-01-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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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칸딘스키...!
저도 미술을 잘 모르지만, 그의 그림들이 참 좋아요.
자유로운 듯, 이지적이고....
몇 달전부터 칸딘스키 그림을 사서 제 황량한 방에 걸어두고 싶었는데...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실천에 못 옮기고 있었죠. ㅋ
아... 글구 칸딘스키...!
저도 미술을 잘 모르지만, 그의 그림들이 참 좋아요.
자유로운 듯, 이지적이고....
몇 달전부터 칸딘스키 그림을 사서 제 황량한 방에 걸어두고 싶었는데...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실천에 못 옮기고 있었죠. ㅋ
마태우스
2004-01-30
아아, 마이크 시험중
<주례사비평...> 그거 읽으셨군요! 같은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반가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재밌죠? 전 문학권력 비판하는 글을 참 좋아해요.
그리고...심리검사는 님의 추천으로 받았는데, 마초맨이 아니라는 진단이 가장 기분좋더군요^^ 님 덕분에, 그리고 진우맘님 덕분에, 제가 알던 제가 제가 맞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연우주
2004-01-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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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들만 넘치는 한국사회에 마초가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군요. 그런 남자 드문데... 오호~~
마초들만 넘치는 한국사회에 마초가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군요. 그런 남자 드문데... 오호~~
연우주
2004-01-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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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 비평은 오래 전에 읽었습니다. 저도 문학권력을 비판하는 책 좋아합니다. 문학권력들의 횡포를 누군가는 말해주어야겠지요... 누구도, 표절해서는 안 된다, 누구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걸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아무리 훌륭하신 님들이라고 할지라도 예외는 없지요.
주례사 비평은 오래 전에 읽었습니다. 저도 문학권력을 비판하는 책 좋아합니다. 문학권력들의 횡포를 누군가는 말해주어야겠지요... 누구도, 표절해서는 안 된다, 누구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걸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아무리 훌륭하신 님들이라고 할지라도 예외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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