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아 2006-08-25  

Be with me
라는 영화는 못 봤는데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나 대사는 간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나치게 오랜만이에요. 옆집은 아니고, 동네에서 좀 멀리 있는 이웃 같은 제가 오늘은 무슨 마음에 글을 남기고 갑니다. 서재나 페이퍼가 닫혀 있든 열려 있든, 님 소식을 들을 수 있든 없든, 평온을 기원합니다. 평안하세요. 감기걸린 사람이 많아요. 저도 살짝 걸렸거든요. 감기 조심하세요.
 
 
연우주 2006-08-27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너무 반갑고 고맙고 기쁘고 그래요.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참 기쁘네요. 이누아님. 반갑구요, 아직 날이 참 더워요. 덥지 않게 지내시고 빠른 쾌차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