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짜증'이란 감정이 불끈불끈 생겨나고 있다.

지금은 절정에 치닫고 있다지... 흐음..

근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불안, 초조, 우울의 상태만 계속 되었다가 오랜만에 짜증이 생기니....

이 감정이 조금은 낯설다.

 

어려울 것 없다. 이유는 간단하니깐..

 

이젠 안스러움, 미안함 따윈 없어졌다.

짜증만 있을뿐이다.

 

아................ 미치겠군....

 

(꼬릿말. 레와.. 터지기 일보직전. 인데..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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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6-09-12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어떡하죠? ㅜㅜ

레와 2006-09-1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님 : 올해 다짐인 [平心舒氣]를 계속 외우고 있어요..
울지마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