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씨의 입문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깊은 우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더 깊은 우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황정은 소설은 너무 깊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로 2012-02-0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쿤요,,황정은은 안 읽어봤어요,,솔직히 말하면 전 한국 소설 읽은게 손꼽아요,,^^;;
안 읽게 될 것 같아요, 황정은,,,깊이 빠지는 느낌은 현실만으로도 충분해요,,ㅠㅠ
그나저나 타임라인으로 정리하신 리뷰 카테고리 좋은 생각이에요!!^^

레와 2012-02-06 10:30   좋아요 0 | URL
저는 번역체에 질려버릴때쯤 한국소설을 읽어요. ^^;

인디언소년과나비, 모두 자유를 갈망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