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마산 / Hol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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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허브향기보다 내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해준
이젠 희미해져가는 우리 할매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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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2-17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머니가 입고 계신 티셔츠의 색깔과 그 뒤로 저 가게의 색깔이 참 묘하게 어울려요. 추천.

레와 2009-02-17 14:18   좋아요 0 | URL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잠깐 뒤로 돌아보는데 금새 지나갈것 같아 부랴부랴 셔터를 눌렀더랬어요.

^^

깐따삐야 2009-02-17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는 좋겠다.^^ 저런 사진 보면 나두 엄마 등에 업혀서 잠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이 나이에도!! 든답니다.

레와 2009-02-17 14:18   좋아요 0 | URL
물론입니다. 물론입니다!! ^^

저는 우리 할매등이 그립니다...
이젠 내가 업어드릴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