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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다음달부터 '그날'이 두렵지 않을것 같다. 이번달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그것'의 사용이 성공적이였거든.. ^^ 누구보다 달라진 환경에 빨리 적응한다고 생각했었던 20대 초반의 생각은 서른줄이 넘어서니 그렇지도 않더라. 슬프게도.. 바뜨!! 이건 몸이 바로바로 반응을 하더라!! 진즉에 바꿀껄..! 진즉에 시작할껄..! ^^ 매달 나를 괴롭히던 통통통,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