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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이 두려웠던 처음시절.
기꺼이 내 모델이 되어 주었던 양덕동 아이들.
오다가다 만날때면 언제나
'오늘은 사진 안찍어요??'
'내사진은 언제 줄꺼예요??'
'어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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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속사포처럼 질문해대던 녀석들..
보고싶네...
정말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아이들이네요..
맨 왼쪽 아이는 신발도 안신었어.. ^^
보고있자니 빙그레~ 미소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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