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모음이지만,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책들입니다. 솔직히, 책을 두번 보는 건 쉽지 않지만 아주 길어도 두번 보고 세번 보는 책들이 있습니다.
 | 부분과 전체- 정식 한국어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김재영 감수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6년 8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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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2년 3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8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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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보다 느린 세상- 수식 없이 이해하는 상대성이론
최강신 지음 / Mid(엠아이디) / 2016년 3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8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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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의 원래 목적은 기독교를 변론하는 것이다. 위대한 사람과 그의 신앙. 그것보다도 인간이란 결국 세뇌되고 훈련받는 존재라는 해석이 공감이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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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의 내 글에 보면 이 책에 대한 평을 좋게만 쓴 것은 아니다. 상당히 특수한 상황에서 탄생한 책이고 그것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에 있는 내용 절대로 믿어지지 않는다. 한번 나가서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다. 이게 우리의 역사냐고. 오 오욕의 한국 역사여. 함석헌이 그랬든 쫓겨난 여자마냥 고달픈 삶이 우리의 역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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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인만이 출판기념회를 가진 책인데 절판됐다. 그대신 사이언스북스의 책이 있다. 마이리뷰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