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eal world, Unreal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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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1-1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속에 우주가 있군요. 이 초라한 언어의 한계라니. 아득할만큼 아름다워요.

turnleft 2008-11-20 03:40   좋아요 0 | URL
아름답죠? 저도 그 외엔 할 말을 딱히 못 찾겠더라구요...

2008-11-20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21 0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조기후 2008-11-2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바위가 저런 형상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이 스쳤을까 생각하니.. 거대한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서 마노아님 말씀처럼 그저 아득하기만 하네요. 사진들이 참.. 너무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

turnleft 2008-11-23 05:28   좋아요 0 | URL
예 제가 느꼈던 것들도 비슷했어요. 그 광막한 시간이라니.. 내 앞에 얼마나 많은 삶과 생명들이 있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