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7 - 무상한 원한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불사신같던 영웅들이 죽다니! 죽음만으로도 충격인데, 말년에 고집으로 똘똘 뭉쳐서 교만하다가 어이없이 죽으니 참 인생이 무상하고 마음이 쓸쓸해진다. 유비마저 변해가는 모습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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