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 MP3 8822 - 초중급편 (갑.을.병 단어)
중국어학회 엮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 특히나 HSK의 경우는, 긴 호흡으로 고급까지 도전할 생각이다. 지금 내 수준은 딱 중간 정도쯤 되지 싶다.

뭐든 샅샅이 하는 편이다. '네가 그걸 다 알아서 뭐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일을 할 때나 공부를 할 때 전체 청사진을 그리고 시작하는 게 좋고, 전체 청사진의 자료를 받아 들고 진행한다. 그래서 내겐 퍽 유용할 것 같은 두툼한 책. 중국 TV나 라디오 들을 때, 혹은 확확 지나가는 HSK 시험 문제집의 테이프 들을 때랑 비슷한 느낌인데, 계속 들으면서 귀에 익고 엄청 많은 문장들이 들리다보니 어떤 단어는 소리가 먼저 익숙해진다. 그냥 틀어놓고 조금씩 듣다가 내키면 책 펴서 확인 해주고... 그렇게 공부해볼 생각이다. 

서가에 꽂아둘 때 '뽀다구'가 나는 것에도 '뽀나스' 점수 주련다. 흠... 때깔 확실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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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2-0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샅샅이 하는 공부에서 이책은 훌륭한 서적인 것 같습니다. 그죠? 저두 이 책 덕분에 더 세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열공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