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생생한 아프리카를 감탄하며... 다섯 아이를 데리고 초원의 캠프로 들어가는 엄마 케이트와 같은 용기는 없지만, 아이들의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이 도시에서 자주 방향을 잃는 내 나침반에 바른 '자극'임을 확신한다. 생명있는 것들의 숨소리가 바로 곁인 듯 생생히 '쌔액~쌔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