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판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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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여름과 2018년 한겨울에 홋카이도를 다녀왔다.

여름에 간 여행은 멜로디짱이랑 아주 오랜만에 둘이서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고

한겨울에 간 여행은 남편과 지인 2명과 함께 간 자유여행이었다.


그 이후로 코로나가 터져서 홋카이도 갈 수 없어서

최근에 유튜브 찾아보면서 여름의 홋카이도를 느끼고 싶어 영상 많이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홋카이도 홀리데이 2023-2024 최신판 서평단을 할 기회가 생겼다.

이 책을 핑계 삼아 여행 계획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프롤로그 살펴보면 책을 만든 분들의 글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홋카이도 홀리데이 100배 활용법이 책에 담겨있다.



홋카이도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여행 스타일 및 숙소 정할 수 있고

추천 코스들도 책에 많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홋카이도 전체 지도도 담겨 있었다.

요즘 폰으로 지도 본다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여행 계획할 때는 

이런 전체적으로 나와 있는 전체 종이 지도가 필요하다.


홋카이도 홀리데이 목차를 살펴보니 다양한 내용들로 꽉꽉 차있었다.




목차 앞부분에는 먹거리/숙소/볼거리 등등 테마에 맞춰 정리가 되어 있었고

뒷부분에는 지역별로 가이드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보통 나는 여행지 별로 정리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뒷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 많이 했던 것 같다.



홋카이도는 일본 본토 중에서도 북단에 있기 때문에 

4계절의 특징이 뚜렷한 편이고 가을 겨울에는 눈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개인적으로 여름의 홋카이도 여행을 정말 좋아했었다.

특히 후라노와 비에이에서 라벤더 꽃구경을 실컷 했는데

살면서 잊지 못할 향과 색감이었던 것 같다.



겨울의 오타루 야경은 정말 끝내준다.



책 앞장에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었고



추천 여행 코스들도 꼼꼼하게 책에 담겨 있었다.



그리고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새우기 위한 첫 단추 바로 항공편도 상세하게 나와 있었다.

인천 출발뿐만 아니라 김해 출발 정보도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나는 에어 제주와 에어부산으로 홋카이도를 다녀왔었다.



홋카이도 교통정보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담겨 있었다.

자유여행할 당시에는 차를 렌트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적은 없었지만

다음 여행 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볼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소개되어 있는 만큼

지도, 가는 법,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 요금 등등

필요한 정보가 꼼꼼하게 책에 담겨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소개되어 있는 만큼

지도, 가는 법,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 요금 등등

필요한 정보가 꼼꼼하게 책에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숙소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홋카이도 지역별 가이드를 살펴보면 여행지 지역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보통 홋카이도 삿포로가 가장 유명한 지역이라 삿포로부터 소개되어 있다.



삿포로의 스프카레를 잊지 못해 한국에서도 스프카레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역별로 추천코스도 책에 담겨 있기 때문에 여행 처음 가시는 분들은 추천코스 보면서 여행 계획 세우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친절한 느낌이다

찾아가는 방법도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기본 상식과 여행 시 주의사항들도 꼼꼼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책 제일 뒤에는 부록으로 지도 미니 책이 있다.



나는 아직까지도 아날로그 종이 지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너무 좋았다.

이 지도 하나면 여행 계획과 동선 짜는 것이 너무 수월하다.




여름의 홋카이도와 겨울의 홋카이도 두 번의 여행을 해봤지만

정말 그 어느 쪽을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던 홋카이도 여행이었다.

홋카이도 홀리데이 여행책 참고하여 몰랐던 부분들 공부하여

올해는 부모님 모시고 홋카이도 가족여행 한번 계획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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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행복이 될게 - 혼자일 때 손 내밀어주는 다정한 말들
김미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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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쯤이었던 것 같다. 시험관 2차 실패 후 매우 매우 삶에 대해 비관적이었다.

어느 하나 쉽게 되는 게 없는 내 인생을 탓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포스팅에는 온통 우울한 이야기와 암담한 내 심정을 한탄하는 글밖에 없었고 잠시 감정 쓰레기통이 된 내 블로그 포스팅.

그때 작성한 내 글은 아직 나도 마음 아파서 잘 보지 못한다.


그때 우리 올케가 아주 귀여운 4컷 만화를 캡처 떠서 내 블로그 댓글에 달아주었다.

아마 그때 "힘내! 나는 짱이야!" 이런 4컷 일러스트 툰이었던 것 같다.

그 그림 보는데 힘이 나서 그 당시 몇 주 동안 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해두었다.

귀여워서 찾아보니 김미묘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에서 일러스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나에게 힘이 되었던 귀여운 그림체와 글귀로

나는 김미묘 작가님의 방구석 수줍은 팬이 되었다.

그런데 책이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혼자일 때 손 내밀어 주는 다정한 말들 - 내가 너의 행복이 될게>

귀여운 곤뇽이 표지모델이었던 귀여운 힐링 책






책 앞장에는 김미묘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가 되어 있었다.




나는 진짜 성덕이다.

김미묘 작가님의 자필 서명과 함께 서평단까지 되었으니 ㅠㅠ





그리고 곤뇽을 포함한 미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담긴 스티커와 행운 부적까지! 너무 귀엽다 ㅠㅠ

온통 부정적인 내 다이어리에 긍정적이고 귀여움 한 스푼 스티커 :)




책의 프롤로그마저 너무 귀여웠다.

일상 곳곳에서 발견한 따스함을 모아 책으로 담았다고 한다.

어쩜 말씀도 이렇게 예쁘게 하는지 ;-)





책의 프롤로그가 끝나면 책에 담겨있는 캐릭터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미묘부터 꾸꾸이 행곰이 우비 곤뇽이 각 캐릭터의 특징이 담겨있다.




빼곡한 내용의 목차가 나왔고





본격적으로 따뜻한 위로의 말이 담긴 본문이 나온다.



흘려듣기 - 한 귀로 흘려보내는 중이란다.

쉽지 않은 마인드인데 이렇게 또 귀엽게 풀어내니 별일도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잘되면 개꿀! 안되면 말고! 이 마인드 요즘 내가 제일 필요한 마인드

장사 10년 차지만 여전히 갈대처럼 흔들리는 나로서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구절이다.



우울한 감정을 털어버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내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다.

내 취향으로 가득한 공간이 나를 더 소중하게 한다는 말이 참 와닿는다.



이제부터 자네는 뭐든 할 수 있다네!

행곰이의 축복받고 오늘 하나 사고 세게 쳤는데 잘 수습하고 마무리할 수 있기를.





그래 행복 뭐 별것 있나 싶다.

이렇게 오늘 치 행복 소소하게 누리면 그걸로 행복한 거지.



너무 두렵지

그 일을 잘 해내고 싶으니까.

이뤄졌으면 하니까 두려운 거래

그러니 넌 잘 해낼 거야.


나도 모르게 거울 보고 씩 웃어봄 :)





책 읽는 동안 정말 오랜만에 힐링 했던 것 같다.

귀여운 그림과 다정다감한 위로의 글귀로 정말 제대로 위로받은 기분







미공개 에피소드가 다수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외롭거나 마음이 쑥쑥하게 힘든 분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내가 힘이 들 때마다 침대 머리맡에 두고 읽을 책 ♥

김미묘 작가님을 알게 해준 올케에게도 이 책 선물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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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꽃길의 사계절 코바늘 플라워 - 생화같이 아름다운 손뜨개 꽃과 식물 30
박경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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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시들지 않는 꽃이 있다면 믿으시겠는가?!

그런 꽃이 어떻게 존재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있다.

바로 손뜨개로 만든 사계절 코바늘 플라워!



좋은 기회에 서평단이 되어 서평을 할 수 있었다.

생화같이 아름다운 손뜨개 꽃과 식물 30가지가 책이 담겨있다.



손뜨개꽃길의 사계절 코바늘 플라워 책은

다양한 꽃뿐만 아니라 식물들 도안도 함께 담겨있는 책이라서 책을 구경하기 전부터 엄청난 기대가 되었다.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작가님의 팬으로서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작품을 많이 구경했었다.



책의 앞장에는 손뜨개 꽃길 작가님의 인사말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프롤로그에는 작가님의 인사말도 함께 담겨 있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내가 좋아하는 꽃과 식물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

낯익은 이름들이 많아서 얼른 작품을 구경해 보고 싶었다.






꽃 뜨기를 시작하기 전에

베이직 단계로 재료와 도구 등 다양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아무래도 꽃 자체가 얇은 실로 떠서 디테일하게 만들기 위해 레이스용 코바늘과 모사용 코바늘 두 가지다 사용한다.

사실 코바늘을 오래 해봤지만 레이스용 코바늘은 가지고만 있었지 사용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다양한 공예 도구들이 필요했다.



그리고 풀 먹이기도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편물에 풀 먹이기도 도전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작품에 소개된 실이 특징별로 소개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 보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이 책은 서술형 도안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부분을 꼭 확인하고 뜨개를 한다면 더욱 편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 담겨 있는 QR을 찍어보니 이렇게 바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편하게 동영상 강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코바늘 기초 레슨이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QR도 함께 책에 담겨 있어서

잘 모르겠거나 어려우신 분들은 동영상 참고하면서 뜨개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뜨개 꽃 만들기에 돌입한다.




아기자기한 안개꽃이 너무 예뻤다.

작품에서 사용되었던 도구들과 실 정보들도 책에 다 담겨 있었고

서술형 도안으로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었다.



다양한 작품들의 멋진 사진 보는 재미도 굉장히 쏠쏠했다.




세상에 수국의 가운데 부분도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던 손뜨개 꽃!

이러니 내가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샤스타데이지 ♥

기회 되면 샤스타데이지 담요 입체 담요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도안을 활용하여 블랭킷을 한번 떠봐야겠다는 창의적인 상상도 많이 했더랬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도전해 볼 카네이션!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인 5월을 맞이하여 한번 만들어보기로 도전해 본다.





향긋한 향이 날 것만 같은 프리지아!



5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지 :)

특이하게 감성 있는 흰색 장미가 책에 담겨 있다.

하지만 나는 장미를 뜬다면 붉은색 장미를 뜨고 싶다!



세상에나 나와 절교했던 유칼립투스 아니야?!ㅋㅋㅋ

일전에 유칼립투스 키우다가 초록별 너무 많이 보내서 두 번 다시 키우지 않겠노라 짝사랑했는데

이렇게 손뜨개 작품으로 만든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리스 너무 예쁘다 ♥

여전히 나는 유칼립투스를 짝사랑 중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집에도 아주 효자 식물인 아이비!

아이비의 들쑥날쑥 한 잎의 디테일을 정말 완벽하게 구현하셨다.

수록된 다양한 작품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다.



그리고 30가지의 작품이 다 끝나면 꽃다발 스타일링 추천이 담겨있었다.

다양한 꽃을 조화롭게 스타일링 하는 방법도 나와 있어서 여러모로 유익했던 책이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고

생화와 같은 정말 디테일함이 살아 있었던 손뜨개 꽃!

이렇게 작품 구경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나도 손뜨개 꽃 카네이션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우여곡절 끝에 서술형 도안을 읽고 또 읽고 어렵게 만들어진 카네이션이다.

기호 도안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서술형 도안이 다들 쉽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워서 기존 작가님의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고 참고해서 카네이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너무 예뻤던 손뜨개 카네이션!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손뜨개 꽃 카네이션 선물해 드려야지 :)

이 카네이션을 시작으로 다른 예쁜 꽃 하나씩 떠보면서 힐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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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 요즘 딱! 신선 재료, 쉽고 간단한 건강 요리
서정아 지음 / 허밍버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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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요리를 못한다. 못하기 때문에 잘 안 한다.

10년 차 주부이긴 하지만 99% 전적으로 친정엄마께 반찬을 얻어먹는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엄마가 더 이상 음식을 못해주시는 경우가 생기면 나는 굶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안 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천지 차이라서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음식을 해볼 버릇을 들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거창한 요리를 하는 게 아니라 인스턴트 조리만큼은 피하자는 생각으로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이라는 책을 읽고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는 차근차근 배워가고 싶어서 서평단에 지원했다.





책을 출간한 서정아님은 26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며 누적 조회 수 2,900만 기록을 가진 유튜버다.

유튜브에서 소개된 내용을 기반으로 출간한 집밥 레시피 북!







책 앞장에는 서정아님의 소개가 담겨있다.

현재 클래스 101에서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계신다.





생각보다 너무 초등학생 입맛이라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이 담겨있을까? 생각하며 책을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이 담겨있었다.

특히 위에 좋은 양배추는 보통 찜기에 쪄서 쌈밥처럼 해먹었는데

양배추를 얇게 슬라이스하여 전으로 해먹을 생각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책에 꼼꼼하게 레시피가 담겨 있어서 차근차근 따라 하면 맛있는 요리가 탄생할 것 같았다.




와 이건 엄마가 좋아하시는 건데?!

요리를 핑계 삼아 친정엄마와 맛있는 요리해서 먹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남편이 좋아하는 커리!

코코넛이 들어가서 더욱 부드러울 것 같아서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식사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식 디저트들의 레시피가 담겨 있어서 책만 읽어도 군침이 싹 돌았다.

콩물 머랭 쿠키라니! 아주 예전에 멜로디짱이랑 머랭 만들다가 지옥에서 온 음식 만든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심기일전해서 꼭 성공해 봐야겠다!






채식 중심 건강 레시피로 QR코드가 책에 담겨 있어서 영상과 바로 연결되어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건강한 집밥 레시피 100가지가 담겨 있어서

나와 같은 정말 요리 초초초초초보들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

이 책 하나로 밥, 반찬,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섭렵할 수 있어서 요리 초보 벗어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

계절 채소로 쉽게 만드는 건강밥상 레시피 요리책!

지금부터라도 건강 챙기고 싶으신 분들은 어서 이 책 보면서 함께 요리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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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일기
원종성.오형숙 지음 / 좋은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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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년간 준비했던 미용사 면허증을 취득했다면

이제 곧 취득할 자격증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다.

3월 22일 날 시험을 치게 되었고 지난주 시험 칠 수 있는 조건은 모두 부합하였다.


그리고 현장실습 1주일은 학원에서 보낸 5주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힘들었는데 진귀한 경험을 했었다.

살면서 우리할매할배 심부름 정도 했는데 여긴 전적으로 케어를 하는 곳이라 정말 내가 그동안 무지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최근에 출간된 #요양원일기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어서 바로 서평단에 지원했다.





책 앞장에는 저자의 소개가 담겨 있었다.

현 고양화정요양원 원장이 쓴 책이기 때문에 더욱 와닿지 않을까 싶었다.



책 앞장부터 마음이 뭉클해졌다.

현재, 어른들의 쉼터

그리고

미래, 우리들의 쉼터


영원한 건 없다. 특히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고 했다.

요즘 부쩍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우리 아버지가 법정 노인의 나이에 속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리고 마냥 청춘일 줄 알았던 우리 엄마도 올해 환갑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시행한지 15년이 지났다.

그 사이 증조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그나마 작지만 다양한 혜택을 받고 돌아가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어르신이 살아가시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최근 주간보호 센터로 실습을 갔기 때문에 요양원은 내 기억 속에 우리 할매 할배가 계시던 단편적인 모습밖에 기억하지 못해서 책 읽기 전 굉장히 흥미로웠다.



1부 아름다운 여정에서는 요양원에 입소하는 어르신들의 모시는 매뉴얼이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 이 내용이 고스란히 요양보호사 시험에 나오는 내용이었다.

어쩌면 이 책은 나보고 공부 조금 더 잘해서 한 번에 합격하라는 의미가 아니었는지!



어르신들의 잔존 능력을 유지 및 향상시켜주는 것 또한 우리들의 몫이다.

최근 주간보호 센터에서 일주일 실습할 때 5일 중 4일을 미술 수업이 있었는데

이때 어르신들이 하기 귀찮아서 "나는 못한다" "이런 거 안 할란다"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다.

그런데 요양보호사들이 절대적으로 직접 해주지 말라고 했다.

바로 잔존 능력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요양원 어르신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수다.

증조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요양병원으로 모실 때 아빠는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 많이 하셨으리라 감히 상상해 본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시 형식으로 된 글들이 있었는데 뭔가 귀여운 일기 같았다.


주간보호 센터와는 다르게 와상환자들이 많은 요양원에는

배설 상태 확인 및 욕창 발생 사전 차단이 제일 중요하다.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기저귀를 확인하며 욕창이 발생했는지 피부 발진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수시로 체위를 변경하여 욕창을 방지해 주어야 하는 것도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책을 읽었다.



그리고 2부 아름다운 배웅에서는 요양원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글이 담겨 있었다.




노노케어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현재의 이야기다

100세 시대 더 나아가 12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그런 시대.



주간보호 센터 5일 실습할 때 그중 이틀을 생신잔치를 했다.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생일이 몰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가 그랬다.

화요일 수요일 연이어 생일잔치를 했었는데 난리도 아니었다.

잔치답게 노래자랑뿐만 아니라 간식도 맛있게 나눠먹는 시간이었다.

아 물론 간식타임은 실습생들은 제외 대상이었다.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하는 것처럼 어르신들도 생신잔치를 해드리는데

잔칫상 가운데 앉아서 박수 치는 어르신들이 꽤나 귀여웠다.



3부 아름다운 청사진에서는 노인 치매예방 논술 프로그램

'어르신 구연동화'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







책을 읽으며 짧게나마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얕았던 지식들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간접경험할 수 있었던 책 요양원 일기

꼭 요양보호사 공부가 아니더라도 인생에 큰 공부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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