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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먼저,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
이상덕 지음 / 좋은땅 / 2026년 2월
평점 :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19개월 아기를 키우면서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더 커졌다.
그래서 요즘은 육아서나 아이 교육과 관련된 책을 틈날 때마다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공부보다 먼저,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 좋은땅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라 믿고 읽어보고 싶었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공부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게 뭘까?”라는 궁금증이었다.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언젠가는 공부를 시작할 텐데 그 전에 부모로서 어떤 가치와 태도를 먼저 알려줘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 제목이었다.

책을 읽어보니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아이가 사람답게 성장하기 위해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었다.
성적보다 중요한 생활 습관, 배려, 책임감 같은 기본적인 가치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해 주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책 앞장에는 책의 저자인 이상덕 작가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었다.

책의 목차가 나오기 전 프롤로그가 담겨 있다.

프롤로그를 살펴보면 이 책에서는 지식의 전달이 아닌 지혜의 방향성과 정답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비춰주는 안내자로서의 부모 역할을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고 한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목차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세세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책 읽기 전부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천재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호기심과 몰입에서 자란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질문을 가졌을 때 부모에게 질문하면 함께 찾아보자가 아닌 니가 찾아봐라라는 답변을 늘 들었던 유년시절을 생각해보면 나는 그런 부모가 되어선 안되겠다는 다짐을 꽤나 많이 한 적 있었다.
그런데 책에 바로 첫장부터 질문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에 대해서 부모가 꼭 기억해야할 습관이라고 말한다.

적어도 나는 나의 부모의 답습을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과 함께
나의 교육가치관가 참으로 잘맞을 것 같다는 생각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요즘 매너 없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다정함도 지능이라고 하던데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현저히 많아진 것을 느끼는 요즘
우리 다복이에게는 매너이자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쳐주고 싶다.

요즘 매너 없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다정함도 지능이라고 하던데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현저히 많아진 것을 느끼는 요즘
우리 다복이에게는 매너이자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쳐주고 싶다.

그리고 이 책에는 추천 도서 목록들도 담겨 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다복이가 크면 함께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4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저학년때는 피아니스트가 될 줄 알았다.
그만큼 나 역시도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가까이해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악기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이 글을 읽으니 어렸을 때 부터 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엄마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부모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도 도움이 됐다.
아직 19개월이라 말을 많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작은 반응 하나에도 아이가 세상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고 나니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다시 하게 됐다.
완벽한 부모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육아서를 꾸준히 읽으면서 부모로서 조금씩 성장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