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팅쌤 코바늘 키링 야채 편 - 작고 귀여운 캐릭터 키링 20종으로 코바늘 시작!
신은영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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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정말 오랜만에 육아용품이 아닌 내 취미생활이자 나의 힐링인 뜨개 코바늘로 돌아온 포스팅!

육아와 뜨개를 병행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터무니도 없는 생각이었다.

아기가 어린이집 가면 그때는 자유롭게 할 수 있으려나-


오늘 정확하게 첫돌을 맞이한 다복이는 이제 조금씩 인지능력이 생겨서 야채 과일을 알려주고 있다.

최근에 니팅쌤의 코바늘 키링 책이 출간되어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어서 이 책은 무조건 내가 봐야겠다 싶어서 서평단에 지원했다.

코바늘 키링이지만 코바늘 야채 인형을 만들어서 아기와 재미있는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최근에 벡스코에서 했던 핸드메이드 페어에서 니팅쌤을 만나 뵙게 되었는데

내적 친밀감은 있었지만 직접적인 인사는 드리지 못했다.

그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다양한 야채 키링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작고 귀여운 캐릭터 키링 20종이 담겨 있었던

니팅쌤의 코바늘 키링 야채 편!




키링 20종 뜨개 과정 영상이 있어서 코바늘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코바늘 도안책이 될 것 같았다.



책 표지에 담긴 QR을 찍어보니 이렇게 바로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었다.

니팅쌤 손뜨개 작품들을 책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다.



목차를 살펴보니 손뜨개 준비물과 기초지식 그리고 기초 기법들이 상세히 담겨 있었다.



그리고 야채 캐릭터 MBTI가 담겨있었는데

나는 ESFJ라서 바로 ESFJ를 찾아보니 바로 대파였다.

대파 귀여워 ㅋㅋㅋ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보니 손뜨개 준비물과 기초 지식이 담겨 있어서

초보자들은 꼭 숙지해야 하는 부분이라 초보자일수록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코바늘 기호 도안 보는 방법도 나와 있었고 코바늘 바늘 호수와 바늘 굵기 등 기초 지식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코바늘뿐만 아니라 마무리하는 방법들이 사진과 설명이 꼼꼼하게 담겨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코바늘 기초 기법은 시원북스 PDF 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도 다운 가능하며 컴퓨터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나는 ESFJ이지만 나의 최측근 친구들과 지인들은 ISFJ가 굉장히 많다.

사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고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 편이다.

야채 ISFJ는 따뜻한 수호자

늘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내향적 친구라고 한다.



실제로 ISFJ 친구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듯하다.

수다스러운 나와 반대로 묵묵히 잘 들어주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다.


책에는 서술형 도안과 기호 도안 2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본인이 보기 편한 쪽을 택해서 코바늘 키링을 만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과정 사진도 담겨 있었던 정말 친절한 코바늘 도안책이었다.



나는 대파 MBTI와 동일했다.




ESFJ 사교적인 돌봄이


본격적으로 대파 만들기에 돌입해 본다.


이 책에서 사용된 실은 밀키 코튼 레드라벨이었고

쿠팡에서 빠르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390년 만에 꺼내본 코바늘

사실 코바늘은 정말 많은데 당근에 정말 저렴하게 나온 새 상품이 있어서 사두었던 아뮤레 코바늘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육아를 하다 보니 뜨개 할 시간이 없어서 정말 틈나는 대로 이번에 만들었던 것 같다.



사실 하나 완성하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한번 만들 때 쫙 만들었어야 하는데 시간 날 때마다 작업을 하려니 넉넉히 이틀은 걸렸던 것 같다.



대파의 줄기 부분 2개를 따로 떠서 하나로 합한 다음 배색을 달리하여 대파를 완성했다.



대파의 뿌리 부분은 여유있게 실을 잘라 완성한 다음 사이즈에 맞게 자른 뒤 완성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완성된 대파 키링!



뭔가 눈과 입 부분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되어서 2% 아쉽지만 그래도 완성해두니 꽤나 귀여웠다.




대파 뿌리도 그냥 뭉텅이로 놔두면 별로 안 예뻐서 가닥가닥 실을 좀 찢어 놓았더니 꽤나 대파 모양이 되었다.



한 손에 쏙 들어왔던 대파 키링

만들고 나니 너무 귀여웠다.


대파 완성해서 아기에게 보여주니 꽤나 좋아했더랬다.



한 손에 쏙 잡혀서 아기가 꽤나 오랫동안 가지고 놀았더랬다.

아기 교육용으로도 너무 좋았던 니팅쌤 코바늘 키링 야채편!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다양한 야채 키링 만들어서 아기와 주방놀이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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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우치다 겐지 지음, 오현숙 옮김 / 퍼스트페이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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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평생 신경질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아이에게 몸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 때 신경질적으로 대하게 되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참 고쳐지지 않는다.

그런 대화가 얼마나 감정 소모가 심하고 상처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개선하겠다 생각했다.

최근에 애정하는 블로그 이웃 인디캣에서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었는데

제목 보자마자 나를 위한 책이라 판단이 들었다.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진짜 말 그대로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는 바다.

예민한 부모 밑에서 예민한 자식이 나올 수밖에 없을뿐더러

늘 신경질적인 말투의 부모를 닮아 나 역시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었다.



교사 집안에서 태어나 한 평생 명령조의 말을 듣고 자란 탓에 특히 아버지와의 소통은 한 평생 어려운 일이다.

화내지 않고 아이와 소통하는 대화의 기술은 나뿐만 아니라 남편도 정말 필요한 사안이다.



책 앞장에는 저자 우치다 겐지의 소개가 담겨 있었다.

말투 연구소 대표이사라고 한다.

근데 일본 화법은 직설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책을 쓰게 된 건지 상당히 궁금하다.

일본에서 부모 자식 관계에선 직설적으로 대화하는 것일까?



책 앞장에 담긴 문장만 봐도 정말 소름이 끼쳤다.

우리 부모가 나에게 늘 해왔던 것

본인들은 전달하고 있다는 착각으로 시작해 그 끝에는 강요 당하는 내가 존재했던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이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이 책은 부모의 의사를 아이에게 분명히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아이와의 원만한 관계를 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책의 목차만 읽었는데도 묘하게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짧지 않은 내 인생에서 내 부모와 제안형으로 대화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책을 읽으며 통찰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아이에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상세히 제시되어 있었다.



책에 예시와 함께 담겨 있어서 이해하기도 좋았고 아이에게 응용해 보기도 좋았다.



과한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다.

결과 중시 사회에 살다 보니 늘 결과에 치중해서 아기에게 칭찬을 했었는데

해내고 있는 과정을 칭찬해 주라는 말이 참으로 와닿았다.


늘 어떤 일에 포상이 따라왔던 유년 시절을 생각해 보니 그 포상이 따라오지 않았을 때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부정적인 말투가 아닌 이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부모 자식 수직관계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동등하게 대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 역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던 시간이다.



늘 부정적인 말이 먼저 나왔던 우리 부모와 우리 부부는 정말 이 책을 읽으며 수없이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았다.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는 말에 나는 적극 공감하는 바이다.

비록 나는 우리 부모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듣고 자라지 못했지만

내 아이에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많은 반성을 했던 시간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책을 한 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생각이 든다.

부모의 화법 말투만 달라져도 사춘기 오던 아이들의 마음도 사르르 녹일 수 있을 것이라 감히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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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냠냠 창비 아기책
송선옥 지음 / 창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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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해운대구 북 스타트 책꾸러미 중 창비 아기그림책 '내가 있어요'라는 책을 다복이가 꽤 좋아했다.

이번에 창비 아기책 시리즈 중 자기를 인식하고 주변을 탐색하는 아기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그림책 『사과 냠냠』 책이 출간되어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어서 바로 지원을 했더랬다.


사과 한 알을 오롯이 혼자 다 먹고 싶어 하던 애벌레가

자기 몫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아기그림책이다.



아기가 보기에도 안전한 모서리가 둥근 보드북으로 제작되었다.

아기 스스로 직접 책장을 넘기고 그림을 따라가며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새빨갛고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애벌레가 있다.

사과는 아빠, 엄마, 누나에게 돌아가고 마지막 조각까지 놓친 애벌레는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슬퍼한다.

그리고 본인의 몫을 챙긴 애벌레는 기쁨과 만족의 감정을 느낀다.




 오롯이 자기만 차지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해 초조함과 실망을 거쳐

만족감에 이르는 감정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책이었다.



뿐만 아니라 아기의 자율성을 지지하며 양육자와 아기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돕는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위치 개념과 감각 표현, ‘있다, 없다’의 인지 구조 등 아기 발달에 맞춘 요소들을 담고 있어 정서 놀이와 관찰 놀이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기그림책이었다.



『사과 냠냠』은 아기가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하도록 구성된 그림책이었다.



벌레의 풍부한 표정과 움직임이 어우러져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사과를 먹을 때 내는 다양한 '와작와작’, ‘사각사각’, ’아삭아삭‘ 표현은 먹는 즐거움은 물론 감각적인 상상력까지 자극한다.



책을 참으로 좋아하는 다복이!

특히 빨간 표지가 꽤 마음에 들어서 먼저 책을 보기 시작했다.




책을 읽어주기 전 먼저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었다.

요즘 곧잘 혼자서 책을 넘기며 이리저리 책을 탐구하는데 꽤나 시간을 많이 쏟고 있는 다복이 아주 좋은 습관이다.



본격적으로 아빠 다리 위에 앉아 책을 천천히 읽어보았다.

다양한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책 보는 중간중간 반복되는 말들이 나오면 씨익 웃었더랬다.



애벌레의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에 감동을 받았는지 너무 즐겁게 읽었던 사과 냠냠 아기그림책!

역시 믿고 보는 창비아기책!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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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가 젤 예뻐? 한울림 아기별 그림책
이상교 지음, 최지미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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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최대의 관심사

바로 아기 동화책과 그림책이다.

인스타그램을 하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인스타그램에서 아기 도서 서평단을 모집을 꽤 하고 있었다.

인스타그램보다 블로그가 활성화 잘 되어 있어서 큰 기대하지 않고 서평단에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아기 동화책 서평단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도서출판 한울림에서 출간된

엄마는 누가 젤 예뻐?

라는 그림책이다.


세상에서 젤 예쁜 우리 아기를 위한 그림책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차례로 나와 저마다 자기가 젤 예쁘다고 자랑한다.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그림이 꽤 마음에 들었던 영유아 그림책!



책에는 토끼, 다람쥐, 코끼리, 고슴도치, 곰, 악어, 고양이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와 아기들의 시선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되는 말과 리듬감 있는 문장이 말놀이처럼 이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엄마와 아기의 사랑스러운 대화에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기와 엄마의 대화하는 과정에서 나도 다복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책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책에 담긴 글처럼 아기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예쁘다고 말하는 이 한마디는 아기에게 무한한 안정감을 심어 준다고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반복적인 문장과 리듬감 있는 글로 말놀이의 즐거움을 살린 것이 특징인 책이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던 그림책 ♥

책을 좋아하는 우리 다복이는 아빠와 책 읽는 시간을 가졌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반복적인 문장과 리듬감이 꽤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책 읽는 내내 집중했던 다복이!



마지막 장에

"나는 엄마, 엄마가 젤 예뻐!"

이 글 다 읽고 나서 남편이 다복이에게 엄마 어디있어? 물어보니 촬영하고 있던 나를 쳐다보았다.

10개월이 넘으니 이제 엄마를 엄마라고 제대로 인지하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

다복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게 된 책

엄마는 누가 젤 예뻐?

항상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건 다복이라고 평생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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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둥둥아기그림책 32
이승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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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조금 진심인 사람이라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하고 있지만

요즘 내 최대 관심사는 아기 동화책이다.



다복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어린이 출판사는 거의 다 팔로잉 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길벗에서 이번에 둥둥 아기 그림책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어 서평단을 모집했다.

다복이에게 재미있는 동화책 보여 주고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했고 감사하게도 서평 할 기회가 주어졌다.



오르락내리락 책은 아기의 하루를 ‘올라감’과 ‘내려감’이라는 움직임의 리듬으로 풀어낸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책이라고 한다.



170x180 mm 사이즈로 32P 동화책이다.



다채로운 색과 간결한 그림이 마음에 쏙 들었다.

색감이 다양해서 책 읽는 내내 아기가 재미있어했다.



책에는 생동감 있는 표현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자연스럽게 아기에게 다양한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기의 따뜻한 일상생활 속 언어들이 담겨 있었고 반복되거나 리듬이 있는 말을 꽤나 재미있어했다.



선명한 색감과 따뜻한 분위기의 일러스트가 꽤 마음에 들었다.





본격적으로 다복이 독서 타임!



아빠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다복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꽤나 재미있어하는 눈치다.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책 읽는 이 상황이 즐겁고

책에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재미있는지 오르락내리락 책 읽으며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다복이-

역시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 길벗에서 나온 책답게 마음에 쏙 들었던 아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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