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  

나의 그림.  

새 책들. 

영어 회화 

PT? 

자존감에 대해서. 

사람을 보는 눈. 통찰력. 같은 것들  

건강하게 올바르게 산다는 것

 

나에게. 스스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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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났는데 

역시나 밉다. 

박혀있다는 것을, 그 때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왜 이런 일이. 빈번히도 있는 것일까, 그러니 나에게도 있는 것이겠지. 

그것은 극단. 불안정한 것은 알았지만 그럴 줄은 몰랐는데. 

밉다. 언제 멈출 수 있을까. 

나는 그 순간 내가 알았다는 것을 알렸어야 했고 사과이든 변명이든 들었어야 했다. 

혹은 분명한지라도 명확하게. 

 

지금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그랬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이렇게 해야지 라는 교훈은 아니지, 없어야 해. 정말 또는 없어야 해.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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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엄청나게 바쁜 하루가 될테니 오늘은 엄청 노닥대야지 

지금 무언가 해놓든 걱정을 하든말든 어차피 내일은 힘들 하루. 오늘은 노닥노닥 늘어져 있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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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척대었다.  언제나 끝을 분명히 하지 못해서 질척대는 것은 나의 몫. 

그냥 나는 자꾸 왔다갔다하는 생각을 내몰기위해 무엇이라도 액션을 취하자,는 자기변명을 실천했을 뿐이고. 

그는 또한 타이밍 적절하고 태도또한 적절하게, 매우 적절하고 능숙하게 입장을 취했다는 것. 

현실에 있는 것이 차라리 낫겠지, 라고 또 핑계- 

이렇게라도 이**를 잊겠다는 것이 두번째 변명. 

외롭고, 또한 외롭다. 외롭다 하고, 집에 오는 길 아무도 없어 더 외로운 골목길을 걸으면서 마음속으로 외쳤더랬다 

그래 뭐, 좋아. 언제까지고 가만히 있는것 보다야 잘했다. 잘했다. 

그가 현명하여 잘 리액션 하여 더욱 잘되었다.  

나는 기껏해야 삐진 듯, 보였다 하고.-_- 일주일새에 혼자 첨벙첨벙대었던 내가 우스워 진다. 

 

잘 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냥 뭐. 그래 뭐 어때. 

변명은 그만 해두 된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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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성적인 그대들. 결단이 빠르고 실행또한 적절하구나. 

치적치적 미련맞음을 원하면서도 원하지 않았다. 잘되었는데 잘 안된 마음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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