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요,  잘 잤어요?  밥은 먹었어요? 

그런말들이. 그립다- 그 말들에 나는 마음이 말캉해졌었다.  

 나도 그말들을 좋아하나봐.

그래도 그여파가 조금 작아졌다. 

알고보면, 확실하고 냉정한. 사람이었던가. 뭐, 아무래도 상관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