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들 어떻게 나한테 들어왔을까? 만약 내 돈 주고 샀다면 정말 돈 아깝게 왜 샀을까? 어제 정말 한치의 미련도 없이 버렸다. 이 책들이 책장 맨밑 구석탱이를 버젖이 차지하고 있던 이유는 단 하나.. 나는 맘에 안 드는 책은 남한테 분양도 안한다..
 | 레테의 연가
이문열 지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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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별'은 이상문학상을 수상할 정도의 작품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이인화를 싫어해서 그의 작품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이상문학상에 실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