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여기에 찰밥이 들어가는 것도 망각한채 이것도 먹고 밥도 한그릇 다 먹었던 것일까.. 배불러.. -_-

 

본인 작품..

 

 

 

* 재료 : 물오징어 2마리

 

* 소 : 찹쌀밥 1/2컵, 쇠고기다진것 70g, 청양고추 1개, 붉은고추 1개, 마른표고버섯 2장, 당근 50g, 배추김치(다진것)50g, 두부 1/4모,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생강 1/2 작은술, 된장 1작은술, 소금*간장 약간씩,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밀가루 1/2컵, 계란 1/2개분.

 

* 조림양념장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 1큰술, 물녹말 1작은술, 와사비 약간.

 

 

 

* 만드는 법

 

1. 오징어의 몸통을 가르지 않고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낸 뒤 다리는 깨끗이 손질하고 몸통은 껍질을 말끔히 벗겨낸 뒤 씻어 낸다.

 

2. 끓는 물에 다리를 데쳐서 잘게 썬다.

 

3. 청양고추 붉은고추 마른 표고버섯은 불려서 다진다. 잘익은 김치를 곱게 다져서 물기를 꼭 짠다.

 

4. 두부는 으깨어 물기를 뺀다.

 

5. 볼에 찰밥 준비한 재료와 다진파 다진마늘 생강 된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밀가루를 넣고 고루 버무려 소를 만든다.

 

6. 오징어 뱃속에 순대 소를 5부정도 채워 넣고 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끝을 꼬치로 고정 시킨다.

 

7. 김 오른 찜통에 젖은 보를 깔고 오징어를 올려 10분 정도 쪄서 꺼내어 식힌다.

 

8. 분량의 조림간장 재료를 합하여 살짝 조려서 식혀 놓은 오징어 표면에 붓으로 살짝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