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잡채..

 

이 작품(?)을 기점으로 나의 자기소개가 바뀌었다..

 

취미 : 독서 & 등산

 

특기 : 잡채

 

훗..

 

 

 

 

* 재료 : 쇠고기 100g, 마른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10g, 느타리버섯 100g, 새송이버섯 1개, 팽이버섯 1봉지, 양파 1/2개, 당근 5cm, 시금치 200g, 달걀지단 적량, 불린당면 300g, 잣 1작은술.

 

- 고기양념 : 간장 1.1/2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파 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2작은술씩, 후추가루 약간.

 

- 느타리,시금치양념 : 소금 1/2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 당면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 전체양념 : 간장,소금 약간, 깨소금,참기름 각 1작은술씩.

 

 

 

*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살짝 얼린 상태에서 4~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2.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서 기둥을 떼고 포를 떠서 채 썬다.

 

3. 목이버섯은 부드럽게 불려 씻어 낸 뒤 한입씩 뗀다.

 

4. 고기양념을 만들어 쇠고기와 표고버섯, 목이버섯에 넣고 고루 주물러 무친다.

 

5. 느타리버섯을 끓는 물에 살짝 삶아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뒤 가늘게 찢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6. 시금치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내어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뒤 4~5cm 길이로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7. 새송이 버섯은 가늘게 찢어 놓는다. 팽이 버섯은 밑둥을 잘라 가닥가닥 뜯어 놓는다.

 

8. 당근은 4~5cm 길이로 채 썰어 소금 뿌려 절여 두었다가 꼭 짜놓는다. 양파는 반갈라 채썬다. 달걀지단은 4cm 길이로 채 썬다.

 

9. 당면은 찬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끓는 물에 삶아 건져 2~3번 잘라 낸 뒤 분량의 당면양념으로 무친다.

 

10.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느타리, 새송이, 팽이, 고기 순으로 볶아 식힌다.

 

11. 기름을 조금 더 보충한 뒤 양념해 놓은 당면을 넣고 살짝 볶아 식힌다.

 

12. 큰 볼에 볶은 야채와 당면을 넣고 합하여 섞은 뒤 전체 양념을 넣고 무쳐 낸다.

 

13. 그릇에 잡채를 소복히 담고 지단채와 잣을 올려 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