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볼 기분이 아니었다..

 

정신을 차리고.. 그냥 흘려보낸 내 생의 두달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사람은 배신을 해도 책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7월에는 일곱권의 책을 보고 세편의 독후감을 썼습니다..

 

8월은 더 심합니다 -_-

 

조속한 복귀를 준비하며..

 

 

 

1. 망상은행 - 호시 신이치 ( 7.1 )

 

2. 백마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 7.1 )

 

3. 위트 상식사전 PRIME - 롤프 브레드니히 & 문은실 ( 7.2 )

 

4. 안녕, 아빠 - 패티 댄 ( 7.5 )

 

5. 귀비의 남자 - 이경자 ( 7.8 )

 

6. 10미터만 더 뛰어봐! - 김영식 ( 7.16 )

 

7.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 문태준 (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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