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총 18권의 책을 보았고 17편의 서평을 썼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책을 제대로 못 보았던 2월과 더불어 상반기 중 가장 독서를 게을리

했던 한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사 및 회사행사준비 그리고 무엇보다 빠져서는 안 될 술자리가 두 번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타격이 컸습니다. 술 때문에 장염도 재발하고 등등..

 

역시나 회식은 독서의 최대 적입니다.

 

그래서 상반기 목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당초 목표였던 150권에서 87%를 달성해 130권을 읽었습니다.

 

더욱 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하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빨간색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책들입니다.

 

 

 

1. 일,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기타오 요시타카 ( 6.1 )

 

2. 로빙화 - 중자오정 ( 6.1 )

 

3.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 - 데니스 키어넌 & 조지프 다그네스 ( 6.2 )

 

4. 스노 크래시 1 - 닐 스티븐슨 ( 6.3 )

 

5. 분홍빛 손톱 - 아사노 아츠코 ( 6.7 )

 

6. 스노 크래시 2 - 닐 스티븐슨 ( 6.8 )

 

7. 리 차일드의 추적자 - 리 차일드 ( 6.9 )

 

8. 조크 재패니즘을 논하다 - 하야사카 다카시 ( 6.9 )

 

9. 덩실덩실 흥겨운 명절 이야기 - 박혜원 ( 6.11 )

 

10.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 에도가와 란포 ( 6.16 )

 

11. 대한민국여성 NO.1 신사임당 - 안 영 ( 6.20 )

 

12. 별난 친구들의 도쿄 표류기 - 다카노 히데유키 ( 6.21 )

 

13. 서른살의 레시피 - 김순애 ( 6.22 )

 

14.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 - 버락 오바마 ( 6.23 )

 

15. 비밀의 역사 핑크 카네이션 - 로렌 윌릭 ( 6.26 )

 

16. 혈액형 심리학 A형 - 스즈키 요시마사 ( 6.28 )

 

17. 죽는 남자 2 - 이 림 ( 6.29 )

 

18. 노크 소리가 - 호시 신이치 ( 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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