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쥰입니다. 이번에도 뻔뻔스럽게 느끼한 맨트를 날려봅니다. -_-;;
이번 페이퍼에서는 집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향수 사용법을 알려드릴께요.
보통 향수의 경우는 3년이 넘어가면 향조의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뭐 보관을 잘하면 5년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이상 기간이 넘어가게 되면 확연히 향이 변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산 향수인데 그냥 그렇게 버리기에는 아깝지요~
오래된 향수는 방향제로...
그럴 때는 향수를 방향제 대신에 사용해보세요. 그런데 방향제로 쓰기에는 향수의 양이 좀 적을 것입니다. 방향제의 경우는 향료의 부향률이 향수보다 매우 낮습니다. 보통 일반적은 방향제의 경우 2~3% 정도입니다.
보통 향수의 경우 부향률이 10%가 넘으므로 방향제로는 부적절하죠.
여기에 약간의 손을 보면 훌륭한 방향제가 된답니다.
☆준비물☆
에틸 알콜(소독용 알콜-순도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남은 향수
증류수
분무기
미니어쳐 분량 정도의 향수(3~5ml)를 기준으로 만드는 법을 설명해드릴께요.
우선 향수병을 열어서 분무기 같은데에 옮겨 담습니다. 양이 너무 적지요. 거기에 알콜을 넣습니다. 100ml기준에 30%정도 넣습니다. 잘 섞어주세요. 향수가 알콜에 잘 희석되도록요. 그리고 나머지 양을 증류수를 탑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시면 향기로운 방향제 탄생!!
아로마 방향제 만드시는 방법도 이것과 동일합니다.
시중에 파는 에센셜 오일을 한개 구입하셔서 100ml 기준으로 향수 대신에 에센셜 오일을 60방울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실험실에서 쓰이는 드롭퍼 20방울 정도가 1ml입니다.)
○목적에 따른 오일들
릴렉스:Lavender, Peppermint
삼림욕 : Pine, Bergamot
정신집중 : Pine, Rosemary
크린 후레쉬:Eucalyptus
리프레쉬:Lemon, Lime
업리프팅:Orange Sweet, Lemon
냄새나 졸음방지 :Peppermint
상쾌한 향:Spearmint
그리고 만약 구할 수 있다면 Fragrance용 알콜을 구해서 넣으시면 더 좋습니다. Fragrance용으로 사용하는 알콜의 경우 순도가 96%정도인가 될꺼에요. 소독용 알콜의 경우 순도가 70~80%정도이므로 방향제의 질이 조금은 떨어지죠.
자 이제 오래된 향수를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그러면 돈도 절약되고 시중에서 파는 방향제보다 훨씬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