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전

 

1.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2. 목민심서 - 정약용

 

3. 정신현상학 - 헤겔

 

4. 열하일기 - 박지원

 

5. 국부론 - 아담 스미스

 

 

* 비문학

 

6. 월든 - 헨리 데이빗 소로우

 

7. 몰입 flow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8. 슬픈 열대  - C.레비 스트로스

 

9. 털없는 원숭이 - 데즈먼드 모리스

 

10.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 잭 캔필드 , 게이 헨드릭스

 

 

* 문 학

 

11. 오만과 편견 - 제이 오스틴

 

12. 적과 흑 - 스탕달

 

13.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4. 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15. 주홍 글씨 - 너대니얼 호손

 

16. 테스 - 토머스 하디

 

17.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18. 구운몽 - 김만중

 

19. 뿌리 깊은 나무 - 이정명

 

20. 고래 - 천명관

 

 

 

행복했던 11월 만큼 독서할 시간이 많을것 같진 않지만..

 

그 와중에도 좀 욕심을 내어 -_-

 

그간 그 두께에 눌려 미루어 놓기만 했던..

 

'두꺼운' 책 위주로 골라보았다..

 

보통 읽는책이 대략 300페이지 근처에서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월든 485p..

 

몰입 flow 544p..

 

슬픈 열대 765p..

 

-_-

 

 

읽다가 지쳐 나가 떨어질런지나 않을지..

 

 

문학은 압도적으로 고전문학에 촛점을 맞추었다..

 

요즘 고전문학을 다시보는 중이다..

 

한해를 경건하게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해서..

 

요란한 신간들 보단 고전이 어울릴듯 하다..

 

세계문학전집을 한권 한권 사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암튼..

 

이번달에도..

 

내 의지가 무뎌지지 않기를..

 

 

 

'책 볼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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