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크게 허접하진 않다.. 아무래도 아는놈이 출연한 영화라 그런지.. 작년에 밥먹다가.. 이동욱이랑 나란히 소변을 본 이후로.. 녀석이 무척이나 가깝게 느껴진다.. -_- 그래도.. 두시간 연짱.. 현영양의 앵앵거리는 목소리를 듣고있는건.. 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