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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느와르1 - 생일 - [초특가판]
코랄픽쳐스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오래전에..
잠 안오는 밤에..
케이블 TV에서 우연히 접했던 영화인데..
제목을 보고 뭔가 총질하는 영화인줄 알았드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세명의 여인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다..
동기야 어찌되었든..
결국엔 세명다 몸을 파는 여자라는 것..
그걸 통해 노처녀 컴플렉스를 벗어나고..
멜론빵을 사가지고 가족으로의 회귀도 하고..
내안에 감추어진 새로운 나로서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결국엔..
이 영화는..
어느 기자의 말처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다..
'모든 문제의 근원을 섹스로 고착시키며 남성을 위한 여성의 자유로운 섹스를 부추기고 있을 뿐이다.
결국 <도쿄 느와르>는 다양한 일본의 성 문화를 보여 주는 얼마간 세련된 에로영화에 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