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조로 - 아웃케이스 없음
마틴 켐벨 감독,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방구석에 구불러 댕기길래 우연찮게 본 영화..

더이상 별로 할 말 없는 쾌걸 조로 이야기..

플러스..

그의 아내와 그의 아들..

주제는 가정적인 남편.. 좋은 아빠가 되자..

'가족은 내 삶이다..'



* 조로 마누라 엘레나의 일기..


내 남편의 직업은 '조로'입니다..

일만 생기면 밖으로 싸돌아 다니기 일수임다..

박봉에..

아니 월급이나 받고 그러는건지 모르겠군요.. -_-?

당연히 4대보험도 보장 안되구요..

맨날 시커먼거 뒤집어 쓰고 나갑니다..

다행히 자주 세탁할 필요가 없어서 좋기는 하나.. -_-

당췌..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잠자리를 같이한적도 태고적 이야기가 되었으며..

하나뿐인 아들래미 가정교육도 신경을 못씁니다..

애는 지 아부지 닮아서 학교서 맨날 날라댕기고.. 사고치고..

딴에는 '조로'란 직업이 무슨 안기부라도 된 양 비밀이라..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결혼할때 말하던..

가족은 내 삶이란말은 생구라였나 봅니다..

걱정입니다..

앞으로 몇년후면 사교육비도 만만찮게 들텐데요..

남편은 그저..

그저..

정의사회구현에만 힘쓸 뿐입니다..






이리하여~

엘레나는 조로와 이혼을 하게되는데..

두둥~

뭐 결국엔 다시합쳐 잘먹고 잘살았다는 결론이지만.. -_-

멋진 남편.. 좋은 아빠가 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사회정의의 실현보다 더..


그러한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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