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Coach Carter 中....

감동적이 영화 추천 이라는 글에..달려있던 코치카터(Coach Carter)..사무엘씨의..색다른 모습.

이 영화는................비관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보았음 한다.

내 인생 원래 이런걸 ..원래 개떡같은 인생 그리고 내 이런 삶..절대 안변해~ 요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 꼭 봐..솔직히 이 영화도 역시나 그냥 그런 감동으로 다가 왔지만..영화에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확실히 전해주는듯.. 노력해라 해서 안되는건 없다-_-인생은 바뀔수 있느니라..낄낄 뭐 이런거..? ............실화라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와닿는듯..?

<★★★★☆> 상영시간:136분..........생각보다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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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TV에서.. 아이들을 대리고 실험을 하더군요..

어린 4~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초콜렛 먹지말고 기다리면 선생님이 3개(?)였던가..더 줄꺼야,알았지?"라면...실험을 하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마쉬멜로우 이야기가 떠올라 허허허 하고 웃은적이 있습니다....마쉬멜로우 책 읽은지 좀; 오래 되어서 생각이 가물가물 하지만.. 제가 그때 읽고 느꼈던거 가슴에 와닿는 부분도 있었지만..생각보다 이하 였습니다..........-_-;

뭔가 너무 빠른빠른전개 ..중간중간 뭔가 빼먹은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읽었던 책..(개인적 생각입니다.)

저자가 너무 많은 내용을 엄청 간추려 빨리빨리 말을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쓴듯한..이런 생각이 들게 한거 외에는 괜찮은 책이에요.

아! 그건 참 인상깊게 남았습니다..앞 부분에도 적어놨는데.. 마쉬멜로우 가지고 실험한 부분..나름 인상도 깊고 나중에 아이를 낳게되면..내 자식한테 한번 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과 너무나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바글바글..땡기게 해줬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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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 <마시멜로 이야기>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8-24 18:58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한국경제신문2007년 8월 24일 읽은 책이다. 가볍게 읽고 싶어서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희대의 밀리언셀러라 내용이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2000년도 이후에 판매된 서적들 중에서 32위 정도 수준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상당히 오래 차지하고 있었던 기억도...사실 자기계발 서적이나 베스트셀러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내 독서 습관이 그러하듯이 세 권 중에...
 
 
 
열혈강호 43
전극진 글, 양재현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만화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나는 나름 만화볼때..까닥시럽게 구는 사람이다. 그런데~~ 요 만화는 누구나가 다 좋아 할 만화지요~ 나오자 마자 바로 샀는데 인제 쓰네요..(킁킁) 41권이 나오면 또 금방 42권이 기대되고 42권이 나오면 또 43권이 기대가 되고..빨리빨리 44권이 나왔음 좋겠네요. 좀 늦게 늦게 나오는 감때문에 답답도 하긴하지만. 그래도 또 보고 있으면 그런생각은 싸악 사라진다는거.

유일하게 한국만화책 중 사다 보는 책입니다. 재밌고, 열혈강호를 보면 우리나라도 빨리 만화 시대의 장이 크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열혈강호 굿(-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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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 씨, 농담하지 마세요
장폴 뒤부아 지음, 김민정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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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 오늘부터 장폴 뒤부아님 팬 할 낍니더..마지막 부분이 조금 뭔가 아쉽게 끝났지만... 내용이 더 있었음 좋아겠다는거( 개인적인 생각 ) 아무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책 펼치자 마자 끌어당기는 내용..

초반은 너무 열이 나더라.. 그 미친 라디오 왕! 2인조.. 보는 내가 더 화가 치밀어 올랐다. 주인공인 타네씨 도 뭐..답답하긴 했는데 그래도 화가 폭발해서는 쫓아내길 잘 한듯 . 그 뒤로 오는 여러 일꾼들의 다양한 성격과 그들의 생활, 일꾼들 중에 러시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분께서 나의 웃음을 자극하셨다는거! 같은 카톨릭 신자지만.. 그 일꾼의 만행을 보면 ..내가 너무 날라리 신자인가 아니면 그 일꾼이 너무나 너무나 최고의 신도인가.. 아무튼 그 예비 신부님 장면이 나를 계속 웃게했고 스페냐드 2미치광이님들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性생활..흠흠.

안보신 분들.추천해요~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지루하지도 않았고요.^^^*

뒤부아 작가님의 프랑스적인 삶도  함 사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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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맨
크리스틴 스팍스 지음, 성귀수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부터 나는 흡족족...했읍니다. 걍 다른말 필요없고 실화를 바탕으로 아니 실화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이 책을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닷.

책을 읽는 내내...그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더 행복하고 더 오래 지속된 삶을 누릴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만 흘러 나올 뿐입니다..시대를 잘 못 타고난 남자,,조지프 캐리 메릭!! 다음생에서는 행복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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