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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씨 이야기
슈테판 슬루페츠키 지음, 조원규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그냥 다 읽고 난 내 눈에는 노박씨는 가슴아픈 사랑을 겪는 쥐가 아니라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 노박 쥐 같은데... 릴라..릴라......이런 고릴라 같은 쥐시키........

새벽에 날 화나게 했다 .. 어쩌라는거야 -_-평생 노처쥐로 살다 죽어라..ㅑ캬캬캬캬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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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지음,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타자기에 대한 애정을 글로 표현했던 폴 오스터씨 보다는

타자기에 남다르게 관심을 쏟았던 샘 메서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기울어졌다.

아 졸리다.

책이 얇아서 금방 읽겠군 했는데.........................정말 너무 금방 읽켜진게 아닌가 싶다.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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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파트리크 쥐스킨트.. 이 작가님...은둔형?

정말 기이한 은둔형...좀머씨 이야기에서 나오는 좀머씨를 자신을 대신해 표현하거 같았다.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두시오!

정말 진심으로 나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말라는듯..

묘한 결말/.나름 만족 ..근데 무관심에 대한 글 같아서 참.. 무섭구나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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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바 건반을 쳐다보던 내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렸다. 그 건반의 앞쪽 끄트머리에 미스 풍켈 선생님이 재채기를 할 때 콧털에 붙었다가, 그곳을 훔쳐낼 때 둘때손가락으로 옮겨 붙었다가, 둘때손가락에서 올림 바 음 건반으로 옮겨 붙어 크기가 손톱만하고, 굵기는 거의 연필 굵기만 하며, 벌레처럼 휘어진 데다가 녹황색으로 영롱하게 빛나기조차 하는 끈적끄적한 코딱지가 붙어 있었던 것이다.

「다시 한번 처음부터!」

선생님이 어금니 사이로 말을 내뱉었다.

「하나──둘──셋──넷…….」

우리는 다시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이후의 30초는 내 일생에 있어서 가장 고역스러운 시간이였다.

-좀머 씨 이야기 中…

..읽는 나도 역겨웠다.읽는 동안 끔찍한 시간이였어! 쥐스킨트씨!(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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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연산 철저반복 수학 D단계 4호 - 초4, 동분모분수의 덧셈.뺄셈 파워연산 철저반복 22
삼성수학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심심할때 한번씩 꺼내서 머리 굴리기 좋은책인거 같음.

크기도 작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거 같고..

산수도 안하면 자꾸 까묵엉.......T,T

뜯을수도 있음!!!! 냐하 다 풀고..뜯어서.............종이뱅기를 접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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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에밀리
타케모토 노바라 지음, 기린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시큰둥하게 본 책.. 일본소설..........이 다는 그런건 아닌데......그냥 역시 일본 소설이란..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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