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네 씨, 농담하지 마세요
장폴 뒤부아 지음, 김민정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난 오늘부터 장폴 뒤부아님 팬 할 낍니더..마지막 부분이 조금 뭔가 아쉽게 끝났지만... 내용이 더 있었음 좋아겠다는거( 개인적인 생각 ) 아무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책 펼치자 마자 끌어당기는 내용..

초반은 너무 열이 나더라.. 그 미친 라디오 왕! 2인조.. 보는 내가 더 화가 치밀어 올랐다. 주인공인 타네씨 도 뭐..답답하긴 했는데 그래도 화가 폭발해서는 쫓아내길 잘 한듯 . 그 뒤로 오는 여러 일꾼들의 다양한 성격과 그들의 생활, 일꾼들 중에 러시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분께서 나의 웃음을 자극하셨다는거! 같은 카톨릭 신자지만.. 그 일꾼의 만행을 보면 ..내가 너무 날라리 신자인가 아니면 그 일꾼이 너무나 너무나 최고의 신도인가.. 아무튼 그 예비 신부님 장면이 나를 계속 웃게했고 스페냐드 2미치광이님들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性생활..흠흠.

안보신 분들.추천해요~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지루하지도 않았고요.^^^*

뒤부아 작가님의 프랑스적인 삶도  함 사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_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